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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클럽(카페)]동료직원 오타

르네상스 |2012.12.03 15:16
조회 6,874 |추천 6

한 독서클럽에 한 회원분이 회사 동료직원의 오타를 지적하는 글을 지난 11/ 29일에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달린 답글 때문에, 몇 일후에 빵~!! 터졌습니다. 은근히 재밌네요....^^;;;

 

혼자보기 아쉬워서 올립니다~!!!

 

그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진 有)

 

익 명2012.11.29 16:54 조회 84 | 스크랩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직장 동료가

오타 가

너무 많아요...

정말 너무 할 정도로 오타가 많은데요...

아무리 지적해도 아무리 뭐라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런데 한글자 한글자가 진짜 중요한 직종인데...

개념도 없어요...

"그럴 수도 있죠 머~"

라고 하고 넘어가요...

죽여버릴꺼 같아요....

이렇게 11월 29일 오후에 올라 옴..., 그러나, 몇 일후..... 익명의 한 회원이 공격 가함. 제 직장 동료가... (글 쓰신 분도 많이 심각하네요~)   신고하기 익 명2012.12.02 13:47 조회 211 | 스크랩 0

직장 동료가 오타 가 너무 많아요.

-> 직장 동료는 오타가 너무 많아요. (조사 '은는/이가' 용법과 띄어쓰기 오류)

 

정말 너무 할 정도로 오타가 많은데요. ('너무하다'는 형용사)

->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오타가 많은데요.

 

아무리 지적해도 아무리 뭐라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도'의 용법을 다시 숙지하세요.)

-> 아무리 지적하고 뭐라고 해도 고치려 하지를 않아요.

 

그런데 한글자 한글자가 진짜 중요한 직종인데. 개념도 없어요. (띄어쓰기 오류, '~인데 ~하다' 문장 연결 오류)

-> (업무 상) 한 글자 한 글자가 진짜 중요한데, 너무 자주 실수를 해요.


"그럴 수도 있죠 머~"라고 하고 넘어가요. (인용할 때 '라고 하고' 식의 표현은 잘못쓴 표현임)

-> "그럴 수도 있죠. 뭘." 하고 (그냥) 넘어가요.


죽여버릴꺼 같아요. ('~ㄹ꺼'와 같이 쓸 때 'ㄹ 것'이 옳음)

-> 죽여버리고 싶어요. / 죽여버릴 것 같아요.

 

어떻하죠. ㅠㅠ ('어떡하다'가 옳음)
-> 어떡하죠. ㅠㅠ

 

무슨 업무인지 모르겠지만 두 분 모두 큰일이네요.

위에 수정한 내용은 일부일 뿐이고요. 글 전반에 걸쳐 앞뒤 문장 연결과 구성에 문제가 있어요.


저도 국문법을 잘 몰라 걱정이지만 글쓴이를 보니 저는 살아도 될 것 같네요.


원문내용(작성자:익 명)-----------------------------------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

직장 동료가

오타 가

너무 많아요...

정말 너무 할 정도로 오타가 많은데요...

아무리 지적해도 아무리 뭐라고 해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그런데 한글자 한글자가 진짜 중요한 직종인데...

개념도 없어요...

"그럴 수도 있죠 머~"

라고 하고 넘어가요...

죽여버릴꺼 같아요....

어떻하죠... ㅠㅠ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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