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PC방 알바녀가 너무 좋은데 어케... ㅠ 차였어. 도와줘

김노꼬 |2012.12.04 10:56
조회 1,787 |추천 0


안녕 ㅠ 난 대전사는 사회 초년생 직딩이야.

몇달전부터 눈에 들어오는 PC방 알바 처자가 있었어.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맘에 들고 생각나는 처자는 첨이야.

퇴근하고 가끔 가면 항상 있었지. 퇴근시간은 잘 모르겠구.

저녁 9시 30분까진 있어봣는데 그때까진 일하더라구.

PC방이 좀 커서 남자알바랑 그 처자랑 둘이서 일하는데

어제.. 용기를 냈어.

옷도 좀 이쁘게 입고 머리도 단정히 하구..

처음에 가서 펜하고 메모지 하나만 빌려달라고 하니까

모나미펜하구 포스트잇 하나 주더라구

거기에 내 번호 쓰구 기회 보고 있다가

남자 알바가 자리 치우러 갈때 후딱 자리 정리하고 카운터로 갔어.


"45번이요. 펜 잘썼습니다."

"네 2천 500 원이요."

"여기 근처에 탐앤탐스 어디있는지 아세요?"

"아 네. 여기 큰길 건너편 2층에 있어요"

"네. 거기서 기다릴께요"

이렇게 하구 번호 쓴 포스트잇 건네주는데

놀라면서 얼굴에 한가득 웃음 짓더라구 ㅠ

나도 바로 앞에서 미소보니까 너무 떨리고 당황해서 이상한 웃으면서 PC방 나왔어.

 

 

그리고 탐앤탐스에서 저녁 8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안오구 연락도 없어서.. PC방 슬쩍 가보니.. 없더라구.


그냥.. 차인걸까?

안올꺼면 연락처 줬으니 연락이라도 해주지..

그냥 포기해야 되는거지?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