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길지도 모르지만 어디에 물어볼 곳이 없어 이 곳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읽어주시고 도움이 될만한 얘기가 있거나 아는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먼저 저는 엄마랑 둘이 지내다 반년전에 한 빌라를 얻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돈을 끌어모아 산 집이기 때문에
복층의 집을 계단을 막고 문을 새로 내어 윗층에는 전세를 주고,
아랫층엔 저희가 살기로 했습니다.
건물주와 부동산에게 이렇게 해서 살아도 되느냐(분명 된다고 하였기에 복층집을 구매한것입니다..),
공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자문을 구한 뒤 공사를 했고
문제없이 6개월 정도를 지내게되었습니다. (건물주와 부동산은 지금 저희의 전화는 아예 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랫집과의 주차트러블로 발생되었습니다.
아랫집은 20대후반~30대초반 부부입니다.
이 빌라는 건물주만 있고 주인집이나 경비가 따로 없기 때문에 쓰레기 문제나 청소 씨씨티비, 주차문제로
한두달에 한번 반상회를 하였고
주차비용은 1대당 3만원(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으로 알고있는데
아랫집은 가게를 운영하기 때문에 큰트럭 한대와 개인 승용차 이렇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빌라에 차가 없는 집도 물론 있었기 때문에 주차를 하는 것까진 괜찮았지만
큰 트럭때문에 2대의 주차할 공간이 사라진셈이었고 주변 지인들이 왔을때는
자신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가 없이 동네를
분명 차가 없는 집도 언젠가는 차를 살 수도 있고 또한 자신의 주거지에 한대당은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었기에 빌라 사람들이 모여 청소비와 현관문키등 돈을 걷어야하기 때문에
트럭차를 빼서 다른곳에 주차를 하던지, 아님 주차비용을 맞게 지불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러겠다고 하던 아랫집이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그까짓것좀 대면 어떠냐고 하기 시작했고 자긴 돈내는게 억울하다는 듯이 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밑집의 행실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매일 큰소리로 싸움,집앞음식물쓰레기 정해진 기간내에 버리지 않고 밖에 놔두기,집에 있는데 소음때문에 초인종을 누르면 없는척하는것 등)빌라 사람들은 어찌되었든 모든 사람들이 내듯이 내는것이 당연하다고
의견을 모았고
그 자리에 저희엄마도 동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화살이 저희집으로 왔습니다.
그때부터 미친x부터 시작해서 씨x 등등
그 부부네 여자쪽 엄마와 여자가 저희집개조가 불법이라고 신고를 한다고 하더군요.
불법인지 그때 알아서 저희도 속아서 산 억울한 부분이 있어 건물주와 얘기를 했더니
나몰라라 답답한 아줌마라는둥 모르쇠로 전화도 받지 않기에
어찌됐든 잘 알아보지 않고 공사를 한 우리책임도 있기에
(신고를 하여 구청에서 원상복구 통지서가 왔고 그 후에도 그여자의 엄마와 여자는 매번 큰소리로
욕짓거리를 하고 집에 찾아왔습니다. 당장 복구를 하라고)
전세를 살고있던 사람의 이사비용도 다 지불하고
대출을 받아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또 공사를 시작하니 아랫집부부는 시작하자마자 찾아와서 또 형용할수 없는 욕을 하더군요.
저희엄마는 그 문제 때문에 두세달 밥도제대로 먹지 못하고 밤마다 울기도 많이 울고
이리저리 돈을 빌리고 하였기 때문에 많이 화가 난 상태였습니다.
(그 밑집을 제외하고 다른집에서는 다들 저희를 걱정해주고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밑집하는거 보니까 칼들고 쫓아올것같다고 다들 무섭다고 합니다.)
참고로 잘 해결해 보려고 저희엄마가 몇번이나 찾아갔지만(빌라사람들은 절대 찾아가지 말라고했지만 저최대한 돈을 아껴야했고 저도 졸업하고 취직한지 1년도 채 되지않아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집에 있는대도 절대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어찌됐든 다른 사람보다 만만했던 저희집이 타켓이라고 생각된 엄마도 많이 화난 상태에서
(얘기 안한게 있는데 밑집에 애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밑집이 10년 넘개 키우던 개를 옥상에 방치해두어서-물과 밥만 주는 정도. 저희집에서 씻기고 여름장마때 개가 불쌍해 저희집에 데려와 자게하고 그런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주변사람들은 아무리 애기가 알레르기가 있어도 10년이나 넘게 키우던 갠데 책임지지 못할거면 다른집에 주던지 맡기던지 해야하는거 아니냐고..인성이 글러먹었다는 뒷담화를 하곤했습니다. 저희집에 옥상밑이라 밤새 개가 울면 다 들립니다.. 불쌍해서 무시할 수 없어서 돌봐주었습니다.)
공사 한다고 애기가 시끄러워서 잠을잘 수가 없어서 운다고
도 쌍욕을 하더군요. 저희엄마도 더이상 참을수가없어서 같이 욕하고 있는걸 저도 정말 많이 화가났지만
말렸습니다. 그러더니 밑집 남편도 처음에는 말리는듯 싶더니
저희엄마가
니네가 공사하라고 신고해서 공사하는데 시끄러운게 당연하지않느냐
하니까 같이 개념없는 미친x이라는둥 너너 거리더군요.
솔직히 그 밑집여자만 난리치면 제가 어느정도 선에선 둘다 말릴수있고 솔직히 힘으로도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밑집은 그여자와 엄마까지있고 남편은 덩치가 어느정도 있는편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160에 많이 마른편이기도 하구요. 엄마는 저보다 덩치가 작습니다.
엄마가 일을 가고 제가 집에서 공사하는걸 보고있는데
그 밑집 여자의 엄마가 와서 이번엔 욕을 하고 난리를 치니까 또 여자가 올라와서
"엄마 아까 나더러 그아줌마가 신발x이래 진짜 또라이년아니야?"
이럽니다.
남편은 그래도 갑자기 정신이 들었는지 저한테 말리는 시늉하며 되었다고 그집여자를 데려갔구요.
저희집에 남자가 없고 덩치작은 여자둘이 있으니 더 소리지르고 하는것도 분명 있었습니다.
억울하게 집을 산것도 화가나는데 정당한 주차비용을 내라고 했다고
앙심을 품고 신고를 하고 수시때때로 찾아와서 욕하고 행패를 부리는모녀 때문에
정말 화가 납니다..
그 집 남편이 솔직히 덩치가 있어서 그여자가 저희엄마랑 싸우려고 할때 자기가
나서서 욕하는데 맞으면 엄마나 저나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엄마가 저보다 4,5살 많은 여자한테 잘못한것도 없이 오히려 베풀면 베풀어줬는데
욕먹는거 보고있자니 제 속에서 천불이 나고 너무 화가 납니다..
화가나서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구합니다.
(공사하는것때문에 시끄러워서 미안하다. 하지만 당신이 신고했고 원상복구 하는것이기 때문에 이틀만 이해해달라-큰소리나는공사가 이틀이면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계속 사과를 했더니 저한테도 너한테는 감정없고 니가 애보던가 그러면 계속 말꼬리자르고 싸우자식으로 덤비더라구요. 그래도 최대한 존댓말 쓰며 정중하게 사과드렸습니다. 계속 찾아오면 엄마랑 또 싸울것 같아서 그럼 저희집이 손해니까..그런데도 정말 상상초월할 정도로 난리를 칩니다. 공사하는 아저씨들도 정말 개념없는 미친사람같으니 상대하지말고 그냥 저더러 가서 시끄러워 죄송하다고 하여라 어짜피 공사는 끝내야 되지 않겠냐 해서 제가 사과하러 간거구요.밑집 여자는 또 신고하겠다느니 했지만 제가 물어본바 구청에서는 시끄러워서 민원이 들어와도 공사를 중지할순없고 끝낼때까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 밑집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트럭을 다른 집에 주차를 하고 그집차를 우리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것으로 바꾸어 기본승용차 두대를 주차중인데 그 후에 반상회참여 등을 하지않아 돈을 내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