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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강남버스에서 생긴 훈훈한 사건!

호홍일상 |2012.12.04 23:28
조회 8,087 |추천 23

안녕하세요

 

 

가끔 심심할 때 판 보는 20대 흔남입니다.

 

 

 

판에 글은 첨 쓰는데

 

 

 

오늘 한 여자분과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하려고 올립니다 ㅋㅋㅋ

 

 

 

오늘 아침 8시에 출근하느라 강남역가는 5300번 버스를 탔어요

 

 

 

제가 타고 한 두 정거장 뒤에 그 여자분이 탔더군요 (20대 초반으로 보였음)

 

 

 

그런데 어찌저찌 그 분이 제 옆에 앉게 되었고 평소처럼 아무 생각없이

 

 

 

저는 음악을 들으며 가고 있었습니다

 

 

 

근데 그 여자분은 파운데이션 하는 거 열더니 거울보고

 

 

 

화장하기 시작하더라구요 ㅋㅋㅋ

 

 

 

거의 못봤던 거라 무튼 그냥 아침에 바빠서 이제 화장하나보다라며

 

 

 

쫌 신기해하며 가고있었죠

 

 

 

화장도 꽤 오래하시더라구요 ㅋㅋㅋ

 

 

 

그러다 음악 듣다가 강남가는데 시간도 꽤 걸리고 갑자기 잠도 오고 해서

 

 

 

갑자기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보니까 그 여자분도 자고 있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자고 있는데..

 

 

 

갑자기 어깨를 누가 치는 느낌이 들어 눈을 떳더니

 

 

 

아니나 다를까

 

 

 

 

 

 

 

 

 

 

 

 

 

 

 

 

 

 

 

 

 

 

 

 

그 여자분이 저에게 기대서 자고 있었던 겁니다....ㅋㅋㅋㅋㅋㅋ

 

 

 

일어나라고 어깨를 살짝 움직였는데도 좀 뒤척이다가도 계속 잘 자시더라구요

 

 

 

고속도로 지나는 동안 그렇게 같은 자세로 꽤 잔거 같아요 한 20분동안... ㅋㅋㅋ

 

 

 

결국 움직이지도 않고 그렇게 꽤 오래 있었던거죠 편히 자라고 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묘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그 분 힘내라고 제 폰에 문자를 적어서 저장해놨습니다 제가 내릴 때 보여주려고

 

 

 

그런데 그 분이 신논현역되니 갑자기 짐정리하고 내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재빨리 그 분에게 제 폰에 쓴 문자를 보여 주었습니다 ㅋㅋㅋ

 

 

 

내용은

 

 

 

"피곤하신가봐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 "

 

 

 

그 분 잠에서 깨더니 어리둥절하게 제 문자 딱 보다가

 

 

 

아 네~^^ 하고 서로 웃으며 내렸습니다 ㅋㅋㅋ

 

 

 

그 분도 판을 해서 이걸 봐서 보게된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ㅋㅋㅋ

 

 

 

아무튼

 

 

 

맨날 똑같은 일상인데

 

 

 

이런 독특한 일도 생기네요

 

 

 

뭐 나쁘진 않고 기분좋은 일인거같네요!!?? ㅋㅋㅋ

 

 

 

그럼 판 친구분들도 재밌는 이야기 생기길 바라며~~

 

 

 

모두 빠이!!

 

 

 

그리고 추천 꾹 ~~!!

 

 


 

눌러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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