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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다가 생긴 일

밤세나밤안... |2012.12.05 04:11
조회 175 |추천 1

 

 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2살 흔녀임

 글 재주도 없고 네이트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보네요 흐규흐규 ㅠ.ㅠ

 

 다 생략하고 본론.

 

 용돈 좀 벌겸 알바를 했었음

 근데 필자는 듣는건 남들과 똑같이 듣지만 한 2초 늦게 이해하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면 일단 답은 해야하니까 대충 따라하거나 대답은 함 네 웅

 초등학교 4학년때 걸스카웃 선배가 안녕~ 이러면서 손을 흔들었는데 안녕

 저도 안녕~ 이러면서 같이 손을 흔들고 지나가버림..

 지나가자마자 아 이게 아닌데 ㅠ.ㅠ 언니한테찍히겟닼ㅋㅋㅋㅋㅋ

 (2초란게 : 안녕? 이말을 들으면 안녕?이게뭐지? 아 인사구나 이런식으로 생각의꼬리를물고이해함)

 

 

 호프집서 써빙 알바를 했었는데 기본 패턴이

1. 어서오세요 2. 메뉴 갖다주고 물 주고

 기본안주 셋팅 돌아감 3. 주문도와드릴까요

 하면 안주를 뙇 말하고 소주 주세요나 맥주 주세요가 기본으로 나옴

 근데 당황

 

 띵동~

 나 : 네 주문 도와드릴게요

 손님 : 안주 이거랑요 참이슬 후레쉬 주세요

 나 : 네 후레쉬 어떤걸로 드릴까요

 손님 : 후레쉬요

 나 : 후레쉬 어떤거요~?

 손님 : 후레쉬요..

 나 : 후레쉬..아..네 후레쉬드릴게요땀찍

 

 원래 다른 손님들은 소주 주세요 이러면 레파토리가.. 제가 소주 어떤걸로 드릴까요 이건데 ㅠ.ㅠ.ㅠ.ㅠ

 

 또 언제는 (이건 육회알바할때)

 나이좀 있어보이는 중년아저씨 음 할아버지되시기 전단게이신 3분이 들어오셨는데

 다짜고짜

 "아가씨 담배 뭐펴요?" 이러는거임 들어오자마자 당황해갖고 잘못 들었나 싶어서

"네? 뭐라고요?"라고 돼물음 그랫더니 또

"아가씨 담배 뭐 피냐고요"이러시는데 무서워서

"멘솔이요.."라고 함

 근데 엄청 웃으시는거임 큰소리로 그래서 사장님이 무슨일인가 해서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아저씨왈 : 아니 여기 실내 담배 필수 있냐고 물어볼라고 아가씨한테 담배 못피냐니까 멘솔 핀다길래

 사장님 : 아~  ㅋㅋㅋㅋㅋㅋㅋ 필 수 있습니다. 들어오세요

 

 글재주가 없어서 재밋는 글도 재미없게 쓴건 아닌가 싶네여 ㅠ.ㅠ

 야심한 새벽에 할게 없어서 모두의 마블이나 해야 겟습니다. 아 관광지독점 신발 내 돈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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