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165cm 에 몸무게 48kg입니다
도와주세요
|2012.12.06 10:21
조회 13,715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살고있는 25살 직장인 여자 입니다
저는 제목그대로 키카 165 에 몸무게가 48~49 정도입니다어떤사람들은 부러워할수도 있는 몸무게지만 저는 너무 힘들어서 글을 올리게됬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 빈혈때문에 한약을 먹으면서 식욕이 왕성해져 살이 엄청나게 갑자기 쪘습니다 그뒤로 이때까지 계속 다이어트를 해왔습니다중학교때 63까지 쪘다가 그뒤로는 50대 후반 57~59, 를 왓다갓다했습니다막 엄청나게 많이 찐건아니라고할수도 있지만 저는 제친오빠 때문에 살에대한 스트레스가너무 심했고 친오빠는 많은 모욕감과 심한 말을 엄청해댔었습니다 그래서 살때문에 초등학교때부터 이때까지 자살시도를 많이 했었습니다지금은 오빠랑 그냥 잘지내지만 그때의 상처가 저는 아직 남아있기때문에살에 집착하는걸 수도 있습니다
23살 직장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살이 조금씩 빠지기시작했습니다제가 원래 일을 할때 밥을 안먹습니다, 시간도그렇고 배고픔도 별로느끼지 못하여 그냥굶는경우가 다반사이고 저녁은 제가 투잡을 뛰면서 먹을시간이없어서 못먹고 아침은 가끔씩 계란후라이정도? 먹고 이러다보니 평일에 밥을 거의 아예안먹는다고 보시면됩니다그러다보니까 지금 몸무게까지 오게됬습니다. 66사이즈였는데 지금 44사이즈 입습니다 사람들은 저보고 말랐다고 그러는데 저는 제가 예전에 살이 쪄서그런건지 제가지금 말랐단생각이 들질 않습니다 더 빼고싶기도하구요
평일에 그렇게 안먹다보니 주말에 집에있을때 엄청먹습니다진짜 배가 너무 심하게 부를정도로 먹습니다
문제는 여기부터입니다주말에 술을 먹고 집에들어오면 술에취해 엄청 먹어댑니다진짜 라면에 밥한공기다말아먹고 빵먹고 과자먹고 싫어하는초콜릿까지먹고 아이스크림에그걸 한번에 다먹어치웁니다 근데 다음날 그게 기억이 안나는겁니다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너무불러서 가족들한테 물어보면 저위에있는걸 다 먹었다고합니다
그런데 먹은 기억이 전혀안납니다..평일에도 가끔씩 회식이나 친구들 만날기회가생겨서 술을먹게되면또 저런 일이 벌어집니다 집에있는건 죄다 먹어치우고 다음날 기억이안나요
그럼그다음날 너무 배불러서 일하기도 힘들고 서있기도 힘들고 배도 임신한것처럼 엄청 많이나오고 어떤때는 배가너무아파서 병원가서 약도먹고 몸무게도 51~52까지 늘었다가 또 안먹다보니까 다시 48로 돌아갑니다그러고 또 술먹고 많이먹으면 또찌고 그게 반복입니다
그런데 너무 힘듭니다 그많은걸 먹은뒤 다음날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그런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요 이럴때는 정신병원을 가야하는건가요어딜가서 도움을 청해야하는 걸까요...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오게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