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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지붕위에 쌓인 눈을 만졌다고 욕을 하시는 아저씨

황당 |2012.12.07 14:17
조회 3,340 |추천 6

안녕하세요 네이트판을 보기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된  경기도 시흥에 사는 수능 본 고 3 남학생 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내가 잘못을 한건가? 하면서도 억울하고 어이 없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 못씁니다. 이해 해주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가 일찍 끝나 친구랑 이야기를 하면서 집을 가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배고프다며 아침도 안 먹었다고 빵 좀 사달라고 조르자 저는 그냥 사주었습니다.

 

그렇게 빵을 사먹으면서 길을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빵 사줘서 고맙다며 저에게 눈을 뿌리는 거였습니다.

 

저도 친구에게 눈을 뿌릴려고 자동차 지붕에 눈이 쌓여있는 눈을 잡아서 던졌습니다.

 

여기에서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갑자기 아저씨가 저한테 오시더니 " xx야 왜 남의 자동차를 만져?! "

 

이러는 거였습니다. 저와 친구는 당황했습니다. (솔직히 다들 어릴때 자동차 위에 있는 눈 가지고 놀지 않았나요?)

 

저희가 가만히 있자 아저씨는 욕을 더 하시면서 왜 자동차를 남의 허락도 없이 만지냐고 말씀 하시는거였습니다.

 

그러자 제 친구가 " 자동차 지붕에 있는 눈 가지고 눈 싸움을 할려고 했는데요 " 라고 말했고, 아저씨는

 

들은채 만채 계속 욕을 하시는거였습니다.

 

제 친구가 할수 없이 " 죄송합니다 " 라고 말하며 갈려고 하는 순간

 

아저씨가 저 xx들의 부모는 자식들을 어떻게 키웠길래 저 x랄 이냐며 자동차에 타실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제 친구와 제가 아저씨한테 다가가 " 아니 왜 아무 죄도 없으신 부모님을 욕 합니까? "

 

그러자 아저씨가 다시 자동차 문을 닫고 " 뭐 니 부모가 잘못 키워서 이렇게 된거 아니야? " 라며 말하셨고

 

엄청 화난 친구가 x발 뭔대 우리 부모님 욕하고  x랄이냐고요 x발 (  뭐라 막말 거렸습니다 )

 

갑자기 아저씨가 당황 하시며 말이 없으시자 제가 " 저는 분명 죄송하다고 했는데 왜 부모님 욕 합니까? 사과 해주세요 " 라고 말했고 아저씨는 내가 왜 사과를 해야하는 이유를 모르는 얼굴로 아무 말 없이 계셨습니다.

 

그러자 주위에 있는 사람이 저에게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았고, 저는 상황 설명을 다 말하였고

 

주위에 있던 사람이 그 아저씨한테도 사과하라고 하자 그 아저씨는 황급히 자동차 문을 여시더니 그냥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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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가 잘못 한겁니까? ;; 저는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저씨한테 욕을 한것도 잘못이지만 아저씨가 부모님 욕을 하는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솔직하게 말씀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천수6
반대수5
베플제가보기에는|2012.12.08 02:12
눈이오면 짜증나는이유....눈싸움한다고 자동차눈 긁어갈때 재수없으면 잔가스가 그냥 ㅠㅜ 부모님 욕한건 잘못됐지만 ㅠㅜ 남의차에 손댄것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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