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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도 할 수 있는 초간단 김치담그기 비법!!

임은혜 |2012.12.10 13:15
조회 311 |추천 0

한국에서 자취하시는 분들은 공감할 거예요. 이래저래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 살게 된 후로는 가장 그리운 건 집 밥이죠…흑흑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정말 많은 유학생들이 집 냉장고 안에 김치 한 포기도 없이 산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용기를 내어 직접 김치를 담가 볼까 해요!


어떤 김치를 담가볼까요~? 인터넷에 찾아보았더니 김장 김치는…잉. 너무 어렵네요. 젓갈도 필요하고, 김치 속도 넣어야 하고.. 재료도 구하기도 어렵고 시간도 없는 우리는 과감히 패스! 이번 편에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김치이기도 하고, 만들기도 쉬워 보이는 부추김치를 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뛰어난 강장효과를 가지고 있는 부추는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에 매우 좋아요! 또한, 암을 예방하고, 간 기능을 강화해준답니다! 남자분들!!! 주목하셔야 할 부분은 부추가 정력에 좋다고 하는 군요! “부부 사이가 좋으면 집 허물고 부추 심는다.”라는 옛말이 있을 정도니, 정말 대단하죠!?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 부추김치를 담가 보아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준비물로는 부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 양파, 설탕, 멸치 액젖 혹은 까나리 액젖이 필요해요! 저희 어머니 말로는 부추 김치에는 멸치 액젖이 더 낫다고 하시는데.. 저는 사실 까나리 액젖과 다른 점을 모르겠어요! 둘 다 가능합니다.




이 곳은 제가 살고 있는 곳 주변의 한 야채 시장이에요. 중국의 시장 풍경은 처음 보시죠~? 한국의 예전 재래시장과 비슷해요.

시장에서 부추김치에 필요한 부추,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등을 구입했습니다.



집에 와서 색깔도 고운 부추도 정리하고~마늘도 까고! 생강도 예쁘게 손질했어요.


부추를 통에 담고 멸치액젖을 적당히 넣어 주고 40분 정도 절여주세요.



부추를 절이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보기로 할게요~양념은 양파, 마늘, 고춧가루, 찹쌀 풀, 생강, 설탕, 멸치 액젖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찹쌀 풀을 어떻게 만드는 지, 또 어디서 구하는 지 잘 모르기 때문에..흑흑…. 어머니로부터 “그냥 쌀밥을 믹서기에 갈아도 돼!!!”라는 주옥 같은 정보를 얻고 쌀밥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하하



믹서기에 양파, 마늘, 생강, 밥, 그리고 적당량의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처음 갈았을 때의 결과!.........너무 덩어리가 많군요…..

물을 다시 조금 더 넣고 믹서기를 갈았어요.


이제야 좀 제대로 된 것 같죠!?


이제 이 양념을 용기에 담고 고춧가루를 추가하면 김치 양념은 끝!!

색이 아주 곱지 않나요~~?


부추가 다 절여진 것 같아요. 여기서 포인트는! 부추를 절였던 멸치 액젖을 조심히 따라 내어, 아까 만든 김치 양념에 섞는 것입니다. 아까 양념 설명할 때 준비물로 액젖이 분명히 있었는데~~하면서 의아해 하셨던 분들! 이게 바로 키 포인트랍니다.


이제 부추 사이사이에 양념을 잘 버무려 주세요!



자~어떠세요? 맛있어 보이나요?

이제 김치 담그는 법! 어렵지! 않아요~

우리 다같이 만들어 보아요!

 

 

 

 

 

출처: 영삼성

[원문] 가난한 유학생의 월동 준비!초간단 김치 담그는 비법

http://www.youngsamsung.com/tastyfood.do?cmd=view&seq=68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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