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여자입니다
사귄지 두달정도된 남친이있는데...
남자친구의 말투때문에 제가 너무 쓸데없는생각을하고있는건지 궁금해서요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
남자친구 말투는 오로지 단답형이에요
남자친구는 일반적인 ㅋㅋ나 ㅎㅎ 또는 ㅡㅡ ^^ ~~ 이런것들 아예 사용하지않아요
카톡내용을 캡쳐하고싶지만 혹시나 남친이볼지모르니... 대화내용으로 적어볼게요
나:뭐해~ㅎㅎ밥먹었어??
남친:응 넌
나:친구들이랑먹으려구~
남친:그래
나:ㅡㅡ뭐야 말투
남친:말투?
나:아 단답말투좀고쳐 ㅡㅡ
남친:주의할게
늘 이런식입니다 전 남친이 좀더 살갑고 다정하게 대해주길 원하는데 늘 " 그래" "응" "그랬었어"
"그런가요" << 갑자기 왜 존대인지 ㅡㅡ 항상 이런식입니다..ㅠㅠ
처음에는 이런말투가 좋았습니다 어딘가 다른남자들이랑은 달랐거든요
실제로도 성격이 조용하고 과묵한편이에요 씨크남? 이런이미지였어요
사귄 계기도 제가 먼저 좋아해서 따라다녔어요..근데 남친도 저한테 호감이 많이있었어요!
처음엔 컨셉인가했는데 사귀어도 말투는 그대로더군요,,,
저한테만 그런가해서 친구와 한 카톡을 봤는데 저랑 다를바없었어요
원래 남친말투라는데 그래도 여친이면 좀 다르게 해줄수도있는거잖아요!ㅠ
카톡하다보면 조선시대사람같습니다정말..ㅠ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남친은 게임같은걸 안해요
남친이 혼자사는데 퇴근하면 남친은 뉴스,신문,책만 보고 운동좀하다 그냥 잔댑니다
한번은 피시방을 같이갔는데 남친은 2시간동안 네이버뉴스만 보더라구요ㅡㅡ
제가 하두 답답해서 같이게임하자고 쫄라서 게임가입을하는데
회원가입할때 약관내용 동의나오잖아요? 그걸 첨부터 끝까지읽고자빠졌습니다 ㅡㅡ
참 답답하기두하구,,꼼꼼한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살이면서 너무 사람이 고지식하다고해야되나? 좀 4차원같기두하구 모르겠네요정말 ㅠㅠ
남친이 평소에 잘해줘요 정말 남친이 진심으로 절 좋아하는게 느껴지거든요,,
제가 쓸데없는고민을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