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같이 홀서빙하는 이모가 저한테 계속 꿍하네요

현재 고3이고, 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한 이모와 단 둘이 홀서빙을 같이하고 있는데, 그 이모와 평소에는 계속 사이가 좋았어요.

농담도하고 웃기도 많이 웃었어요.

 

그러다 어제 저녁에 무슨일이 있었냐하면,

 

이 식당에서는 서빙할음식들 놓고 끌고가기 위해서 트레일을 이용합니다.

손님 가고난 테이블 치울때도 끌고가거든요 빈그릇들 싣고 가려면ㅋㅋ

 

어제 테이블에 손님들이 나갔어요.

트레일을 끌고 가려는데, 그 주위에 나가는 손님들이 있고 이모도 마침 그 앞에서 뭔가 하고있길래

 

트레일 주변이 혼잡하다 싶어서 저 먼저 몸만 가서 치우고 있으려고 했죠.

이모가 뭐 하고있는걸 금방끝내고 트레일 끌고 와서 같이 치우는거 도와주실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원래 한명이 몸만 먼저가서 치우고 있을때도 종종 있어요) 

 

제가 치우고 있으니까 이모가 트레일은 제앞에 갖다놨고 그앞 테이블도 손님이 나가서

거기 치우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다가 저한테 갑자기 화를 내시는거에요

 

야,니 한번 물어나보자 트레일 왜 안끌고갔노?

이러니까 갑자기 할말도 없어져서 이모가 올줄알았다고 그랬죠

그러고나서 그때부터 꿍하게 저한테 말도안하고 표정만 굳어있고 행주 개피라고 주는것도

기분나쁘게 툭툭 던지더라구요.

 

그게 일요일 일인데 웃긴건 어제도 제가 일하는 4시간 내내 꿍해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거부터 다른곳 쳐다보면서 그냥 대놓고 씹으시고

 

원래 같이 자주 웃고 좀 즐겁게 일하는 편이었는데 어제 한마디도 안했네요.

계속 꿍하게 있으면 제가 어떻게 해야되죠?

 

처음부터 제가 그렇게 잘못한 일이었나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