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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에서 조용히 웃기만하는 남자가 승리하는 이유

ㅋㅋㅋ |2012.12.11 22:35
조회 1,305 |추천 0
세상에는 전혀 상반된 것끼리 어울리는 묘한 것이 많이 있다. 

뚱뚱한 여자와 빼빼한 남자, 미녀와 야수형 남자, 외향적 여성과 내향적 남성, 미남과 추녀 등 서로 그 부족함 을 커버하는 커플이 예상외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이런 요철형 커플 중 여기서 거론코자 하는 타입이 '지난 번 저 사람 애인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 애인이 얼마나 애교 있고 말을 잘하는지... 저렇게 무뚝뚝한 남자와 어떻게 만나는지 모르겠어'에 해당되는 커플이다. 

원래 인간은 자기에게 없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여 포기하지 못하고 남을 통해 충족시키려는 욕심꾸러기 습성을 갖고 있다. 
수다쟁이 여자는 자신에겐 부족한 잘 들어주는 성격을 남자에게서 구하려 든다. 

반대로 말 솜씨가 서툰 남자는 말 잘하는 여자에게서 부족함을 메꾸려든다. 

한번 상상해 보라. 

수다쟁이 남자와 수다쟁이 여자가 함께 있는 모습을, 반대로 무뚝뚝한 남편과 말 수 적은 아내가 함께 사는 가정을. 당연히 말 수 적은 남자는 잘 들어 주는 특성을 살려 말 잘하는 아내의 기호를 만족시켜 주며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나간다. 대개의 여자는 수다 떨기를 좋아한다. 

만약 그녀가 수다쟁이라면 당신은 두 눈에 열기를 담고 미소 띤 얼굴로 응, 그랬어? 그래서? 등의 짤막한 단어만 말해도 당신에게 완전히 반해 버릴 것이다.

여자는 자기에게 관심없는 남자에게 더 강하게 끌린다  

미팅 장면을 보면 그룹중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두고 복수의 남자들이 1대 1로 파트너가 되려고 다투는 광경이 흔 하게 벌어진다. 


미모가 뛰어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녀는 여왕벌처럼 우아한 모습을 지으며 조용히 만족스런 미소를 띠며 다투는 광경을 즐긴다. 

그런데 특히 빼어난 여자의 경우 오히려 다가오는 사람 없이 쓸쓸히 앉아 있는 모습도 자주 눈에 보인다. 내가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의 짝이 될 수 있을까? 내 주제에 감히~ 남자들은 한결같이 이런 자조적인 생각을 품으며 눈치만 살피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팅 후 쓸쓸히 혼자 돌아가는 아름다운 미인에게 접근하여 어부지리를 얻는 행운아도 가끔 발생한다. 

여자는 많은 남자로부터 유혹을 받으면 당연히 만족스러워 하지만 특별한 느낌을 받지는 않는다. 

흔히 많은 것은 오히려 하나도 없는 것보다 못하다고 하듯이 원래 여자와 남자는 1:1이면 족하다. 

일대 복수로 덤비면 기분은 좋지만 특별하게 인상을 남기는 사람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되돌아설 때는 더욱 허전함을 느낀다. 

묘한 것은 복수의 남자에게 둘러싸여 있는 여자는 당연히 모든 남자가 자기에게 시선을 주고 접근해 와야 정상이라고 착각하게 된다. 

그래서 가령 5명의 남자 중 4명이 갖는 유혹의 말로 비위를 맞추고 있을 때 유독 한 남자만이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면 그녀의 눈길은 무관심한 남자에게 쏠린다. 

여자는 속을 보이지 않는 조용한 남자에게 강한 호기심을 느낀다. 여기서 그 무관심한 남자가 자기보다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여자에게 호감을 보인다면 여자는 강한 질투심과 도전심을 느낀다. 

노련한 남자들이 쌀쌀맞게 구는 여자를 끌어당길 때 흔히 사용하는 수법으로 몇차례 무릎 꿇고 애원하다가 돌연 포기하듯 냉정하게 돌아서 다른 여자에게 접근한다. 

그 남자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면 여자는 모욕감과 질투심으로 스스로 태도를 돌변, 남자의 집 문을 두들긴다. 

이거 맞음? 퍼온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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