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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저도 여러분도 큰 금액아닐수도 있지만 어머니들에겐 큰 금액일수도 있습니다.

박선영 |2012.12.13 00:36
조회 2,165 |추천 2

대선이 코앞이네요..

하지만 마음이 찹찹합니다..

 

글이 길어 질거 같습니다

 

실상 대선에선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하지만 실제적으로

작은거 하나하나 그리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는건 와닿지 않네요

 

얼마전 어머니께서 핸드폰을 구입하셨습니다

자식들이 넷이지만 이리저리 흩어져서 결국 혼자 가셔서 구입하셨지요

 

저희 어머니가 연락하는 건 아버지 그리고 저희 자식들인지라

되도록 저렴한건 구입하실려 하셨나 봅니다

 

저 같으면 남들 하는 통신사 하겠지만

어머니께선  cj에서 나오는 헬로 모바일에서 나오는 핸드폰을 구입하셨습니다

 

대략 21,000원에 한달 대금이 나오신다 하여 구입하신 모양입니다

 

하지만  대금 청구서엔 30만원정도에 금액이 더 포함되어 있더군요

 

그때부터 어머니께서 혼자서 이리저리 알아보신 모양입니다

핸드폰거래처에 가셔서 말씀하시고...

 

물론 해결이 나지않더군요

 

그리곤 저한테 말씀하시는데

 

 

제가 알아보니 헬로 모바일은 개통한게 자기들이 아니라서

개통대리점에 문의하라더군요

 

개통대리점에 전화했습니다

자기들이 잘못했답니다

그러니 대략 30만원정도 넣어주고

이주가 넘었으니

 

취소도 안되고

계약서대로도 안되니

그 금액 받고 그대로 사용하라더군요

 

저도 그땐 별로 나쁜 제안 같지 않았지만

3년 약정에 그 금액인줄 알고

사용하다던 어머니께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청구서 대금을 믿을 수 없다는거죠

 

그렇게 취소도 안되고 계약서대로 안되니

원래 어머니께서 계약하신대로

 

무조건 21천원금액으로 대금이 나오도록 해주고

제가 말한 3년 약정기간에 믿을 수있는 문서를 보내달라고 하고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약속한 그 주가 지나고

그다음주도 지나고

 

첫번째 청구는 그렇게  그 금액이 포함되서 나갔습니다

 

이렇게 분쟁하다보니

두번째 청구서가 다가옵니다

 

물론 연락없습니다

제가 하면 받겠죠

 

헬로 모바일에 전화 다시 했습니다

이제는 상관없다안하고

상관분이 연락주시다합니다

 

이틀걸립답니다

 

일주일 다되가도록 연락없네요

 

전화 5통은 했겠네요

인터넷 신문사 소비자 고발 센터

연락 한다고 했는데 연락없습니다

 

핸드폰 저희만 쓰나요

우리나라 국민 90%이상이 쓰고있습니다

 

저희가 모르는 사이 우리 부모님이 속고

계실 수도 있고

언제가 여러분의 부모 일수도 있습니다

 

계약서도 있고 청구서도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조차 이리 무시하고.

이주안에 해지되야한다는것 말하기 참 편하네요

부모님 몇분이 아시겠어요

 

cj제품 쓰시는 저희 어머니

이제 cj 못쓰겠답니다

 

제가 돈을 쥐어드려도

어머니께선

잠을 못주무시네요

 

자기가 왠 핸드폰이 필요해서라며

 

 

저는 어머니께

제가 해결해 드릴 수 없는 점이 

너무 죄송합니다

딸이라고 편히 의논하시는데 도움도 못돼드리고

 

 

 눈에 보이는

 

계약서랑 청구서인데

이것하나 지킬수 없는

우리 나라 원망스럽네요

 

늦은 시간에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저희 부모님일수 있습니다

이렇게 흐지부지

 

통신사가 우리 소비자를 우롱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면

 

 

저뿐 아니라

다른 부모님께도 많은 도움이 되시지않을까요

이 글이 많이 퍼져서

 

 

이번 계기로 저희 부모님처럼 나이 많은신 분들이

피해를 가지 않기 바랍니다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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