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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Love is all around

HanJu |2012.12.16 19:35
조회 406 |추천 0

 

 

 

#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를 약 일주일 앞두고, 이 곳 시드니도 성탄절 분위기로 열기가 대단합니다.

본디 성탄절하면, 하얀눈에 누돌푸 사슴 썰매를 타고 빨갛고 하얀 털 외투를 입은 산타를 떠올리지만,

이 곳 호주 시드니는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하는 여름!!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로

시드니의 크리스마스하면, 시원한 해변가 비키니 패션에 산타 모자 정도 입니다. ^^

 

 

오늘 힐송교회의 예배당 모습입니다.

강단에 엘피판 돌리는 음악기계? 같은 것도 설치 되어 있고,

귀여운 애기들 성탄절 율동도 하고,

설교가 시작 되기 전까지는 콘서트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오늘 목사님의 설교는 가정과 사랑에 관한 좋은 말씀들,

가슴이 따땃해 지고, 또 이 말씀으로 착한사람 되기 다짐을 합니다. ㅎㅎ

 

 

교회앞 도로를 막고 많은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호주 사람들 뭔 행사한다하면 도로 잘 막습니다.

거기에 놀이기구도 세우고, 먹거리 공간도 만들고..

또 빠질 수 없는 동물친구들 우리, 호주 사람들 동물들 참 좋아 합니다.

 

저는 어릴 때 강아지 한테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어 강아지를 비롯한 대부분의 동물들을 다 무서워 합니다.

또 물릴까봐요 ㅠ 그러나 오늘 만큼은 용기를 내서 내가 먼저 다가가 봅니다.. 아주 어설프지만,

나의 사랑을 용기내 조금 보여 줍니다. 사랑의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으니 ^^

 

 

토끼랑 교감하는 어린 친구 입니다.

너무 이뻐서 담아보았습니다.

 

 

요런 놀이기구 ㅋㅋ 한국에서는 근처 작은 놀이동산만 가도 있을 흔한 놀이기구지만,

호주는 특별한 날에만 설치해서 요렇게 탑니다.

신나하는 애기들 모습이 귀엽습니다. ^^

 

 

시원한 물놀이 미끄럼틀.. 나도 타보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너무 커버린 ㅠ

 

그렇게 발길을 돌려 앞으로 좀 더 나아가니..

우리 또래 커플들 이 즐비하게 서 있는 현장 목격!

뭐지뭐지 하며 다가가니 무료 포토 부스가 있습니다. ㅎㅎ

 

 

오빠랑 나랑 머리띠 선글라스 산타 모자 골라 끼고, 쓰고 대기 하면서 한 컷 찍습니다.

나는 세상에 둘도 없는 귀요미 컨셉,,

오빠는 세상에 둘도 없는 간지남 컨셉 방긋

 

1.   2. 

 

부스 안 진짜 껌껌하고, 요런거 또 타이밍 못 맞추는 우리라

처음에 허둥지둥 한 컷 날려버리고,

내 머리띠가 또 흘러내려서 잡고 찍은 두번째 컷,

그나만 잘나온 마지막 컷.. 이 오른쪽 첫번째 사진 ㅋㅋ

다 추억이 되겠지요.. (우리는 맨날 추억만 만든다능 담엔 진짜 잘 쫌 찍어보자며..ㅋㅋ)

 

그렇게 우리는 사진 찍고 나오자 마자 시티로 가는 교회 버스가 도착하는 걸 보고

불이나케 뛰어가 잡아 타고는 2차로 시티 크리스마스 구경으로 이어집니다.

 

 

럭셔리 마틴 플레이스에는 거리 장식들도 아주 이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홀딱 빠진 애기 모습입니다.

 

 

무슨 인형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 정도 입니다.

 

 

크리스마스 케롤도 은은하게 울려 퍼지고,

그 박자에 맞춰 춤추는 인형들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꼬마들이 너무 귀엽죠 ㅎㅎ

조금 서툰면이 있지만 왠지 모를 흐뭇함에 우리도 얼마안되지만 기부를 합니다.

 

 

광장 트리모양 인포메이션 데스크 입니다.

저 밑에 직원이 한명씩 있어 사람들의 안내를 돕습니다.

 

 

귀여운 트리들을 보니 QVB의 큰 트리가 또 새삼 보고 싶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지하 통로를 통해서 가 보기로 합니다.

 

 

짠 올해도 멋진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누어 주고 있군요 ^^

참 늠름한 모습입니다.

 

 

 

 트리에 흠취 해 2층으로 쏜살같이 가버린 오빠를 뒤 따라가며

저렇게 2층 중턱에서 트리를 찍는 사이, 오빠에게 찍힌 일명 파파라치 컷? 입니다.

요런 자연스러운 컷 느낌있네요 ㅎㅎ

 

 

2층 중턱에서 내 폰카로 찍은 QVB트리 입니다.

중간 맞춰서 찍은 참 정직한 구도죠 ㅎㅎ

 

 

저기 뒤에 트리가 보이시나요? 건물 3층 높이의

천장까지 쭉 뻗은 트리는 사람들 크기와 비교 해 봐도 엄청나게 큽니다.

 

 

벌써 3시가 다 되어 갑니다.

QVB의 또 다른 명물 QVB시계입니다.

3시까지 조금 기다렸다 종울리는 거 보고 가?..

하다 그냥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시드니에 온지 7년이 넘어 QVB종 정도는 진도를 땐 상태 입니다. ㅋ

 

 

후다닥 본 QVB 크리스마스 장식들과 인형가게 장식들 입니다.

나는 요런 아기자기한 인형들 넘 좋습니다.

 

 

먹는 것도 엄청 좋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요런거 찍는 거는 엄청 좋아합니다. ^^

오늘도 예쁜 것도 건졌음에 흐뭇합니다. 히히^^

 

 

 

QVB 매인 입구 모습입니다.

입구에 요렇게 퀸 빅토리아 여왕님이 기품있게

 내 빌딩이야 하며 앉아있습니다. ㅋㅋ

 

 

 집으로 돌아와 밥을 먹고 오늘 찍은 사진들을 바로 포스팅 합니다.

마지막 사진에 글을 적는 이 시간..

벌써 자야 될 시간이 가까워 졌네요 ㅋㅋ

 

학교 다닐 때 요런 집중력으로 공부를 했더라면 하버드 대 가고도 남았을 겁니다 ㅋㅋ

그래도 하버드 대에 이 추억을 팔고 싶지 않다며,,

스스로를 다독이며 마무리를 합니다. 메롱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 뉴 이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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