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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6탄)외국에서 만난 잘생긴동갑친구와의 드라마같은스토리

뿅뿅 |2012.12.16 20:22
조회 79,153 |추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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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하세요. 부끄 일마치고 오자마자 짬내서 글을 쓰구있씁니다 ♥

 

 

처음에는 그냥 재미로 쓴 글이 시리즈로 되다보니까 조나단과 있었던 일들을

쭉 쓸 수밖에 없는데 댓글들이 거의 다 지금 연인으로 된줄알더라구요.

아니구요ㅠ_ㅠ ......조나단한테 글을 보여주고싶지만 댓글때문에 민망해서 못보여주겠네요ㅋㅋㅋ

여러분..제맘 무슨맘인지 아시나요?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

글보여주기도 민망한게 제 생각이 너무 다 드러나있어서..

원래 없었던 신비감마저 사라짐ㅋㅋㅋㅋㅋ통곡

 

 

할튼댓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ㅋㅋ

그냥 눈팅만하지마세요 ㅋㅋㅋ댓글도 써줘요쪼옥 

 

 

 

 노래영상은 글쓴이가 녹음한거 맞습니다!

http://www.facebook.com/ppmmyy1004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start!

 

 

 

이제조나단과 나는 서로 일상으로 돌아갔음.

 

 

 

 

 

 

조나단은 한국와서 2주정도 쉬고 바로 토익.일본어 학원을 등록함!

조나단이...슬프게도 아직 군대를 안갔음...당황

근데 토익이 900점 이상이 되면 통역장교로 갈 수 있는 지원자격이생긴다함!

통역장교되면 서울로 발령받고 주말에는 무조건 쉬는거임!

 

 

 

 

이건뭐... 군대라고도 할 수없는...대학기숙생활임ㅋㅋㅋ

조나단이 통역장교되면 서울로 올라오기 때문에 더 자주 볼 수있게 됨.

 

 

 

 

조나단의 일과

 

12시부터 4시까지 수업. 집도착해서 뒹굴뒹굴 좀 쉬다가

저녁에는 항상 교회가서 기도하고 옴.

(열정적으로 기도를 하는지 교회만 갔다오면 목소리가 엄청 쉬어있음)

 

 

 

 

 

아! 2탄에서 조나단이 나에게 목사님이 쓰신 책선물한건 3일에 걸쳐서 읽었음.

그 책을 읽고 참 많은 생각이 변화되었음.. 그러면서 조나단에게 더 고마움을 느꼈고

유투브에 있는 선교사님 말씀도 자주 공유하면서 지냈음.

 

 

 

 

 

헤어지기 전날 조나단 아이패드 구경하다가 조나단이 교회에서 ccm부르는

영상이 있어서 들었는데 노래를 잘부르는거임.

 

 

 

 

 

나는 남자는 노래를 잘불러야한다!의 사상을 가진 여자임..

노래잘부르는사람 되게 좋아함.. 목소리까지 좋으면 더더욱 좋고!윙크

 

 

 

 

그 영상이 갑자기 생각나서 문자로

 

 

 

나-너 노래부르는 영상 나한테보내봐!

조나단-왜 부끄럽다 임마..ㅋㅋㅋ

나-뭐가부끄러워 친구끼리!

조나단- 갑자기 그건왜 ㅋㅋ못부르는데..괘안나?

나-그때 너무 시끄러워서 잘 못들었다.. 

난잘부르는것만 봐 니 잘부르니까 보려는거다!

조나단- 음..잠만 (영상보내줌) 보고 지워야한다!!!!

나- 소장용이다^^ 

조나단-뭐..?소장?ㅋㅋ

내 노래영상보냈으니까 너도 노래불러서 영상 보내줘라!

나-.......난 나중에! 직접들려줄게

조나단-방금 이문자캡쳐했다.. 약속안지키면 만날때마다 문자보여줄거다..

나-알겠다. 너 ccm만 들으니까 너가 제일 조하하는 ccm으로 불러주께.

조나단-그래 꼭.. 니 목소리만 들어도 잘부를것같다. 기대할게!!! 

 

 

 

이렇게 갑작스럽게 약속을하고 5일뒤였나?

어떤 일로 인해 녹음실을 갈 계기가 생겼었음. 그때 우연히 조나단과 약속한게

생각나서 녹음해서 보내주자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래서 녹음실 관계자에게 부탁해서

조나단에겐 비밀로 하고

조나단이 제일 좋아하는 ccm과 내가 좋아하는 노래 이렇게 두곡을 급하게 녹음을 하게 됨!

 

 

근데 녹음다하고 녹음실 관계자가 나에게 제안을 해왔음 ! 그게뭐냐면..

 

내가 사랑노래를 부르고있는걸 이쁘게 편집하고 뮤비로 만들어서

그업체서 큰카페를 빌려주고 뮤비만든걸 큰 화면에 영상을 틀고 남자친구에게 깜짝이벤트

해줘서 남자친구가 놀래는것까지 뮤비로 담아서 홍보로 올리고싶다는거임...방긋

관계자가 조나단의 사진을 봤기때문에 우리둘을 꼭 쓰다고 하셨음.

 

 

근데 조나단과 나는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얘기했고 난 하면 재밌을것같아서

조나단한테 연기할 수있냐고 물어보고 낼까지 전화준다고했음.

 

 

전화로 조나단한테 위에 있던 일들을 설명했더니

 

 

 

조나단-(엄청웃으면서)야ㅋㅋㅋ크킄ㅋ큭 진짜웃긴다. 별일다있네.

내가 어떻게 연기하노.나 연기진짜 못한다

나-니 그럼안할꺼지?ㅋㅋㅋ

조나단-나 그런거 못한다..ㅜㅜ

 

 

근데 나는  하고싶었음 ㅋㅋ그 이벤트를 하고싶다기보단 나만의 뮤비를 만든다는게..

(그 뮤비를만든다는게 어지간히 비싼게아니였기떄문에..ㅋㅋ)

근데 조나단이 못한다니까 관계자에게 못한다고 전화를 걸었는데 남자분을 섭외해준다함.

 

 

 

문자로 조나단에게

 

 

 

나-나 녹음실에 못한다고 했는데 남자분 섭외해준다고 해달라네ㅋㅋ

조나단-너가 마음에 들었나보네..근데 아는사람이야 그분?

나-아니 처음봤다 거기서 ㅋㅋ

조나단-그럼 꼭 해야되는건 아니네. 하고싶어 그거?

나- 재밌을것같은데ㅋㅋ 너랑하라고 제안받은거라 하고싶었는데 니안한다니까

할맘없는데 거기서 니랑 비슷한사람 캐스팅해준다고 생각해보랜다 ㅋㅋ

조나단-(내사진보내면서)그냥하지마 ㅋㅋ

나- 내사진뭐야 ㅋㅋ 왜별론것같아?

조나단-그냥 하지말았으면 좋겠네. 별로 좋을것같지는 않네.

나-ㅋㅋ나야 니 말잘들으니까 알겠어 안할게 ㅋㅋ

조나단- 처음보는 남자랑 사진찍고 이게 좋은것같진 않다.

 

 

 

 

이렇게 결국 그 제안은 무산됨. ㅠ_ㅠ 아쉽다 ㅋㅋㅋ흐헝

어쨌든 내가 부른 노래녹음 파일을 밤 12시에 조나단에게 이메일로 보냄.

 

 

 

 

나-이메일 확인해봐라. 니가 좋아하지않는 가요지만 내가 좋아하는노래다.

조나단-진짜 잘불렀다. 원래 가요로 감동받지 않는데 찬양아닌 노래로 감동을 받는다.

마치 대화하는것같이 들린다 멋지다..!

나- ㅋㅋㅋ오바하지마라. 니가젤 좋아하는 CCM 녹음한것도 지금 보냈다.

조나단-참많은생각이 지나가는 노래다. 니 데리고 다니면서 노래 부탁하고싶다..

나-노래는 니가 해줘야한다! 가사에 집중하거라.

조나단-니가 해줘야겠다 노래들어보니까.목소리가좋다..

ccm 노래 듣고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녹음해준거면 참 오랜만에 큰감동받는다.

오늘은 니가 보내준 노래들으면서 잘거다..

나-내노래들으면서 자면 내꿈꾼다 그건 복이다! 좋게받아드려라 ㅋㅋ

조나단-니가 불러준 노래때문에 잠을 못자겠다ㅡㅡ!

 

 

(ps.여러분..죄송합니다..ㅋㅋㅋ문자한거 확인하면서 있는 그대로 배껴서 쓰는건데

조나단이 저듣기 좋으라고 칭찬한걸 제 손으로 타자치려니까 오글거려 죽겠네요..

보는 여려분들은 얼마나 오글거릴까요..죄송ㅋㅋ)

 

 

 

이렇게 조나단과의 약속을 지켰음!

 

 

 

조나단과 나는 항상 문자를 함.우리는 아이패드로 문자하는데

가끔가다 말없이 문자가 1~3시간뒤에 올때있음. 문자 몇시간못한다고 말하면

기분이상하진 않는데  내성격이 아무리 좋다지만..(죄송)

그럴때마다 열이 솟구침ㅋㅋㅋㅋㅋ으으 할튼!!!

 


저녁에 자기전에 페이스타임하는데

페이스타임으로 서로 얼굴 캡쳐하느라 정신이 없음. ㅋㅋㅋㅋ

조나단과 페이스타임하면 항상 조나단은 웃고있음. 페이스타임 끝나고 서로

캡쳐한사진 막 보내주고 그래서 걔 아이패드와 내아이패드엔 서로의 얼굴로 가득차있음..

 

 

서로 떨어져있다보니까 조나단이 학원가는중에 전철밖풍경을 보여준다거나

방금찍은 셀카 사진찍어서도 보내고 조나단어머니랑 찍은사진도보내고

머리 자르고난뒤에 사진도 보내줌. 조나단 셀카에 웃고있는 사진이아니면

내가 다시 보내라고 할걸 알기때문에 이젠 자연스럽게

무표정과 웃는모습 두표정을 찍어서 보내줌..ㅋㅋ

이젠 서로 얼굴일그러지는어플다운받아서 엽기사진도보냄..심하게엽기.....

 

 

 

 

사실 자기얼굴을 막 찍어서 상대방한테 보내는거 민망한일인데

조나단이 외국에 있었을때 서로 떨어져있다보니 서로의 사진을 보내는게

아주자연스러운 일이되었음..

 

 

이건 ps..↓

 

 

  

 

 

 

 

 

오늘은 여기까지 ㅠ_ㅠ.....방금 조나단이랑 통화했는데

지 친구들 판 자주본다고 사진삭제하래요ㅋㅋㅋㅋㅋ

삭제안하면 찾아서 볼거라고 협박했어요....욕해주세요 ㅋㅋㅋㅋ

삭제하래서 생각해본댔어요.. 당황

(내사진은 안올리면서 조나단사진만올리는 이기적인 여자..ㅋㅋ)

 

 

                                                            추천↓♥

하면 크리스마스 혼자안보내요..

(이런거하고싶었음..ㅋㅋ)

 

추천수97
반대수4
베플ㅎㅎ|2012.12.16 21:21
조나단 왠지 읽고있을거 같은느낌ㅋㅋㅋㅋ
베플뿌잉뿌잉|2012.12.16 20:56
우와 혹시 위에 영상에서 노래 부르는 사람 언닌가요??? 너무 천사같음 _
베플하야|2012.12.16 20:52
이언니얼굴도 얼짱. . .진짜너무이쁭. . 아. .그래서. 조나단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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