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이어트 글 쓴다는게 좀 웃기지만, 나의 살 과정을 이야기 할께요 .
나 아직 남친 없으므로 음슴체????????요거 나도 한번 해봐야징..ㅋㅋ
나 어릴때부터 워낙 빠른 성장으로 ... 중1때 168cm 이였음.
지금 170cm임ㅋㅋㅋㅋ 2cm 컸음
중고딩때 ㅋㅋㅋ 워낙 키도 크고 덩치도 컸음 몸무게 65~68kg 왔다갔다 했음.
대학교 다 가면 빠진다는 울 어머니의 말씀듣고 쳐묵쳐묵
고3이니깐 스트레스받으면 쳐묵쳐묵
나 대딩되서 살빠질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긱사에서 야식에 술자리에 더 쳐묵쳐묵 하니깐
70kg 되었음.
아 이래서 굴러다닐 판이다 생각하고 엄마에게 다이어트 약 사주라고 쫄라댐ㅋㅋㅋㅋ
병원 진단 받고 약 먹었는데........그거 양약이라서 졸 독함.
밥맛이 없슴......나 진짜 먹는거 좋아함. 배고프면 이성 잃음...ㅋㅋㅋㅋ
배가 아파도 맛있으면 꾸역꾸역 아픈데 맛있다 이러고 먹는 멍청한 아이임ㅋㅋㅋ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지 알았음.
근데 그거 먹으면 입맛 없음ㅋㅋㅋ하루에 한공기 겨우 먹음..ㅋㅋㅋ 배가 안 고파서가 아니고
그냥 밥먹으면 토할것 같고 속이 안 좋음. 계속 갈증만 남...ㅋㅋㅋㅋㅋ
나 근데 그거 먹고 3주만에 8kg 빠짐. 근데 그거 암? 약먹고 빼니깐 분명 몸무게는 쭐었는데 사람이 사람이 아님ㅋㅋㅋㅋㅋ 이쁘게 빠지지않고 살이 축 쳐지게 빠진다고 해야하나? 궁뎅이가 실종했음.......
여자는 궁뎅이가 생명인데!!!!!!! 내 궁딩 ㅠㅠㅠ 사람들은 다 나보고 아프냐고함ㅋㅋㅋ 얼굴은 누렁이처럼 누렇게 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땔 치웠음 못해먹겠더라고
62kg까지 뺏던 내 나이 22살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야식 치킨 술 먹어서 응가를 못했음 ㅠㅠ
응가 원래 잘 못하지만 한달 안해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 초토화됨ㅋㅋㅋ
뷔폐를 가서 6접시 먹었음 .. 그때 난 단순하게 많이 먹으면 나오겠지..라고 생각함
쳐묵쳐묵하고 집에 가서 자면서 낼 응가가 나올꺼야 기대하고 자고 일어났는데 거울 깰 뻔했음
이게 사람 얼굴임??????????????? 슈렉 뺨치는 줄 알았음 얼굴이 선풍기 아줌마처럼 퉁퉁 부었음.
여자로서 수치지만..... 항...문..외..과 ......가서 약도 먹었지만 소용 없었음 ㅠㅠ
방학하자마자 고향 내려갔음. 엄마는 나의 이런 상황을 알고 보약 한채 해왔음. 보약 살빠지는게 아니고 응가 잘 싸라고......히히......해줬음. 나 동네 마트 일해서 아침 먹고 보약 점심 먹고 보약 저녁 먹고 보약
먹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글쎄 하루에 2번 나오는거임 행복행복 ^^
알바마치고 줄넘기 했음. 1000개씩 하다가 난중에 3000개씩 했음!! 역시 살빠지는데 유산소 짱
난 이때도 집밥 세끼 다 먹고 운동 꾸준히 했음 응가도 꾸준히 보고
살이 조금씩 빠지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 탄력받아서 개강해서도 친구들이 술 먹자고 하면
약속 시간전에 1시간씩 동네 파워워킹했음 운동장가서 아줌마들 사이에서 으쌰으쌰
나 헬스장 따윈 안감ㅋㅋ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버린 돈만 생각하면 헐.....ㅠ.ㅠ
사람 하기 나름인데 그냥 답답하고 혼자하니 재미없고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ㅋ
나 그렇게 해서 55~56kg 됬음
하아.....진짜 역시 여자는 살을 빼야한다고ㅋ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왜이리 말랐냐고 할때마다 그 희열... (마른게 아니지만 72kg 나갈때 보던 친구들 입장에서)
남자들한테 나 살빼야한다고 하면ㅋㅋㅋ 뺄께 뭐있냐고 ㅋㅋㅋㅋ그럴때마다 속으로 오예~~~~~~~
먹는거 너무 좋아하고 술자리 너무 좋아해서 계속 먹어댐..ㅋㅋ 절대 굶어서는 못 빼는 나
지금은 살이 좀 쪄서 58kg임 많이 먹으면 59kg 됨
나 절대 내가 날씬하다고 생각하지 않음. 그냥 통통?????????
다시 또 다이어트 할꺼임... 난 그냥 55kg 되도 만족 함...ㅋㅋㅋㅋ
내가 하고 싶은 말은.....ㅋㅋㅋㅋㅋ 절대 단식 하지 말것
다이어트 약 그런거 믿지 마셈. 다 상술이고 진짜 만약에 먹어도 운동해야함ㅋㅋㅋㅋㅋㅋ
난 군것질 잘 안함. ㅋㅋㅋ 과자 먹을 빠에는 밥 먹음ㅋㅋㅋ 과자는 칼로리가 너무 높아서
조금만 먹어도 밥이랑 똑같음. 배는 안 부르고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당장 한 달에 5kg 빼야겠다. 이런 생각도 하지마셈 처음에는 그 열정 때문에 으쌰으쌰
운동 하고 밥 쭐이고 하지만 금방 퍼짐 ㅋㅋㅋㅋ 진짜 다이어트하면서 스트레스 왕창 받음.
그리고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면 더 먹고 싶은게 많음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운동이라고는 줄넘기 파워워킹 뿐이고 제대로 식단도 안해봤고
다이어트 했다고 말하기에도 부끄럽지만 글 한번 적어봤음...ㅎㅎㅎ
님들도 이번 겨울에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이뻐지세요!!!!!!!!ㅋㅋ
만약에 톡되면....그럴일 없지만...
내고딩때 사진 다 디져서라도 인증 하겠음...나의 덕후 시절을.....ㅋㅋㅋㅋㅋㅋㅋㅋ
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