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중반 남자사람입니다.
지방 살구요.
하는일은 그냥 개인적인 사업이고요.
요 몇해 벌이가 좋아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제가 살 30평대 아파트도 장만하고, 또 외제차도 샀어요.
다 아시는 b... 5시리즈.
물론 은행에 적금은 꽤 있어요.
술은 일년에 서너번 밖에 안마시고, 한달 지출이라곤 거의 담배값 밖에 없네요.
혼자 하는 일이라 사람 만날일도 잘 없네요.
글을 적는 이유는
소개팅이나 선을 보면
왠지 모를 편견 같은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물론 이전에 국산차를 몰때와는 다른 그 뭔가가..
그냥 친해지기 어렵다고 해야되나?
좀 더 어렵게 대하던것 같다는 느낌?
여성분들 외제차 몰면 안좋게 보나요?
아.. 전 외모는 별로에요. 최근에 들은게 그냥 순하게 생겼다?.. 아 이게 뭔뜻인지?ㅋ
스타일엔 신경도 안써는 타입이고 성격도 조용한 편입니다..
향수도 서른 넘어 제발 장가좀 가라고 친누나가 하나 사준게 다인데 몇번 안뿌려봄..ㅋ
아무거나 주워입고 돌아댕기고 적당한 키에 적당한 체중...
여자나 연애에는 관심없이 살았거든요. 그냥 게임이나 책, 취미에만 집중 하는 그런 타입?
그래도 학생일땐 몇명 사겨봤네요. 관심주는 여자가 있더라구요.
횡설수설한데 저한텐 참 고민입니다.
차를 바꾼 후 만남 자리가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왠지 색안경을 쓰고 본다는 느낌?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누나 준 이전차를 다시 찾아와서 사람 만나야하는지..
올 크리스마스도 가족과 함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