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8살 남자입니다.
저에겐 29인 연상의 여친이 있는데요.
현재 사귄지는 140일정도 됐구요..
회사내에서 비밀 사내커플로 시작을 한사이입니다.
줄줄이 쓰자면 글이 길어 질거 같아서. 짧게 쓰겟습니다.
여친 과는 사귄지 한달쯤까지는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그이후에 점점 소홀해지면서 저로서는 계속 의심이생기고 그러다 결국엔
전 남친과 잠자리를 한 카톡을 저한테 걸렸습니다.
저는 이제 너랑은 정말 끝이다 하고 끝냈지만..
계속 잘못했다 내가 생각이 너무 짧았다 울며불며 몇날 몇일을 전화하고
카톡하고 심지어는 집까지 찾아와서 빌고 그랬죠...
정말 진심어리게 얘길하고 행동하길래 저는 결국 알겠다. 한두달간은 힘들겠지만
아랐다 이전 과거 다잊고 잘지내보자 하며 다시 시작을 하게됐습니다.
그러고나서 한달간은 저한테 정말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그게 다였습니다.
몇일전부터 다시 소홀해 지더니 저한테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정말 잘해보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정말 미안한데 나 지금 내마음을 모르겠다 하면서
제가 그동안 의심하고 핸드폰 의무적으로 보고 그런거에 일일이 대답해줘야되고
그런부분들이 조금씩 지치기시작하면서 대체 언제까지 이친구랑 이렇게 해야되나 이런생각들이
생기면서 자기자신도 모르게 마음을 모르겠는 상황이 왔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내가 정말 이기적이고 못된애란거 알지만 내가 지금 마음을 나도 잘 모르겟어서
너가 지금 필요하다면 가식적으로 좋게 해줄순있어 그치만 가식으로 좋게 나간다면
계속 가식으로 좋게 나갈거 같아서 지금 그냥 내솔직하게 마음 그대로 너한테 보여주고 싶다고.
그러면서 첨에는 좀 쌀쌀맞게 대할수도 잇을거라고 얘길하더군요.. 물론 최선을 다해서 잘해보겠다는
말을 덧붙여서 하긴했지만...
나중에 마음이 다시 좋아지게되면 그땐 달라지지않을까 뭐이런말도 하구요...
그렇게 말을하고 현재까지 총 4일이 지났습니다.
이친구가 최근에 정말 바쁘고 스트레스를 엄청받는 업무를 맡게됐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몰라도.
연락도 내가 하기전엔 한번도 안하고 항상 해도 단답형에 무뚝뚝하고
예전과는 정말 다르게 맨날 짜증만 난다 이런대답만하고 맨날 대화 단절시켜서
무슨말만하면 졸리네 자야될거 같아 피곤하네 스트레스 받네 .... 에휴...
참 어의가없죠..?
네... 압니다.
저는 이게 뭐하자는건지 정말 화가나기도 하고 어의가없기도 하고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근데.. 전 지금 여친을 정말 좋아하고있습니다. ㅠ.ㅠ
이여친의 그런 과거까지도 노력해서 다잊고 새출발 할 각오도 되있구요.
그런데 정말 이여자
어떻게 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저 어떻게 해야될까요..?
헤어져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서로 시간을 가져보자는게 나은건지
아니면 정말 이친구가 몸도 마음도 지쳐서 이런거니깐 남자답게 포용하고 넘어가야되는건지
결국 4일전에 만나서 너 마음 정리될때까지 생각해보고 결정되면 연락달라고했습니다.
이거참.. 계속 연락오기전까지 기다려봐야 되는걸까요?
아니면 끝낼거면 빨리끝내게 내일중으로 만나서 확답을 달라고 해야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