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0살이구요, 그분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분인데,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 말고, 050으로 시작하는 번호만 알려주더라구요
진짜 번호는 이핑계 저 핑계 대고 안 가르쳐주고요
또한 무슨일이 그렇게 많은지 일단 크리스마스는 무조건 못만난다 하구, 제가 원하는 날은 거의 일있어서 못보고, 자기가 시간나면 당일이나 전날 밤에 연락와서 만났거든요
글고 만날때도 수시로 스마트폰 확인하고 연락하고..
전 스마트폰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요
그냥 제 생각에는 정황상 이분이 저를 어장관리 하는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특히 크리스마스 때 일이 있어서라 해서 웬지 남친이 있는 여자 아닐까 라는 불길한 생각도 들구요
여자분들 좀 알려주세요 혹시 여러분 중 소개팅남한테 안전번호만 알려주는 분 있으시면 왜 그러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