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전쯤 전 15살 연상의 남자에게 느닷없이 문자로 고백을 받았습니다....
태어나 첨받은 고백입니다....
잠깐 알던 알게된지 한달정도된 옆사무실 직원이었는데....
첨만났을때부터 먹을것두 사다주구 기분 안좋을정도로 장난이 심했었어요...
10월 중순 일요일 밤인가 갑자기 문자가 왔어요....
자꾸 생각난다구 그래서 장난인것 같아 장난으로넘겼더만 좋아한다구....
날보면 설렌다구...기뻣다기보단 황당하구 놀랐어요....
내나이를 알면서 무슨짓인가 싶기두 하구 무튼 황당하기두하구 기분이 나쁘기두 하구
생각지두 못한일이라 남친있다는 거짓말까지 했습니다....
끈질기다구 해야되나 싶을정도로 자기 남자루 안느꼈냐며 그남자가 부럽다구
혹시 짝사랑이냐구... 지금 제남친이
나였으면 더좋았을레나 뭐래나....
고백거절후에도 좋은 오빠동생사이 유지하자며 거절당한날부터
수시로 문자나 전화가 오더군요....
고백을 첨받았던 제가 느끼기에두 오빠동생사이의 내용이아니라....
엄청 챙겨주고 생각해주는듯한 느낌을 마니 받았거든요....
퇴근시간 집에 잘들어갔는지부터 사귀는 연인인냥 애칭을 같다붙이면서
애기야로 시작하는 문잘보내구....안되겠다싶어...
결국 다시한번 거짓말까지 해가며 연락하지말라구 했더니만....
전화루 알았다구 이제 니가 연락하기전까지 먼저연락안할꺼라며
그남자한테 칭찬 잘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뒤로 연락은 안와서 좋기는 한데 한편으론 걱정도되더군요....
같은직종이라 분명 언젠가는 만날텐데 아님 날풀리는봄에 제가
다른직장으로 가야할지두 고민중입니다....
그때 그사람이 절좀 잊길 간절히 바라구있구 여자친구가 생기길 더욱 바라고있는 사람입니다....
그정도로 미안하더군요....ㅠ
근데 중요한건 왜자꾸 고백을 거절한건 제의사표현인데 후회는없는데
너무 잘해줘서 그런진 몰라두 미안한감정이 드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