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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택배기사가 고객에게 욕하고 집에찾아간다 협박하고 요즘 세상 무섭네요 이억울하고 분함을 어디다 호소하나요

지니 |2012.12.23 17:34
조회 346 |추천 1
황당하고도 어이없는 R택배기사의 쓰레기같은 태도에 대한 얘기를 지금부터 쓰려고 합니다. 제발 읽어 주시고 답답한 제말좀 들어 주세요.

얼마전 아는 언니를 통해 곶감을 주문한 저는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택배기사(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계시냐고 하길래 저는 집에 아무도 없으니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했고
엄마랑 통화후 집에 계시는걸 확인한뒤 다시 전화를 걸어 집에 배달해 달라고 했습니다.

여자분은 알았다고 했고 거의 6시간정도 후에 저는 엄마한테 전화를 걸어 택배를
받았냐고 물었고 엄마는 택배 아직 안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저는 그냥 다시 궁금한 마음에 택배 기사 한테 전화를 했고(이번엔 남자가 받더군요)
택배가 온다고 전화가 왔었는데 아직 도착을 안해서 전화 드렸다고 했더니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00아파트 00동 303호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자기가 오늘 거기 배달을 갔기는 했는데 한개 밖에 물건이 안왔고 205로 라고 하면서 205호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303호 라고 하면서 아까 전화가 왔었는데 물건이 안왔다고 했더니 여자분이랑 통화를 하셨냐고 하길래 그렇다고 하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잠시만요 하고 계속 물건은 하나였고 어떤 물건이셨죠? 작은 박스인가요? 205호랑 아는 사이 아니세요? 등 알아 듣지 못할말을 늘어 놓았습니다.

저는 그냥 택배가 늦을수도 있으니까 언제 오는지만 물을려고 했는데 저의 곶감의
행방을 아예 모르니 있지도 않다고 하니 황당할 따름이었죠.

그래도 저는 전혀 기분이 나쁘거나 그렇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냥 그여자분과
말씀 나누시고 전화를 다시 달라고 했습니다. 아저씨도 착하게 죄송하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나서 전화가 왔는데 제가 못받았어요 부재중이 있길래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물건은 205호꺼밖에 없었고 오늘 우리 아파트는 그거 하나뿐이라며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럼 왜 저한테 택배가 온다는 전화를 하셨냐고 했더니 그거야 205호 사는 사람 택배에 제 전화번호가 있어서 걸었다고 하더군요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알지도 못하는 205호 사람 택배에 제 전화 번호가 있다는게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게좀 말이 안되는거 같다고 모르는 사람이 제 전화번호를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자 여자와 남자가 전화를 번갈아 받으면서 저한테
송장번호가 적혀있는 운송장에 그 번호가 나와있어서 전화를 했는데 나보고 어쩌라는 거냐고 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럼 제가 어디다가 이 얘기를 말씀드려야 되냐고
했더니 그걸 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되려 왜 나한테 묻냐는 식이었습니다.
아 그러면 제가 어디다가 말씀드려야 되는지 알려달라고 했더니 모른다고
아주 비꼬는 말투로 청와대에 물어 보랍니다

저는 개어이가 없어서 저랑 지금 장난 하시냐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신발년이 미친년 개년 어린년이 좇만하네 어쩧네 우리집 주소를 부르면서 신발 내가 지금 간다 어쩐다
미친 신발 계속 욕을 하는것입니다.

저는 욕을 못해서 가만있을까요? 저 욕 쩔게 잘합니다.그래서 저도 지랄좀 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여자가 전화를 뺏어서 야야 전화끈어 미친 이러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저는 제가 밖에 있던 상황이라 집에 전화해서 문열어 주지 말라고 한뒤 오빠한테 말했더니 오빠가 택배 기사 전화번호를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빠가 경비실에갔더니 택배가 있더랍니다. 그래서 오빠가 전화를 걸었더니 자기가 착각했다고 택배기사가 경비실에 맡겻답니다.

이런 개 어이없는 경우가 있다니 ㅋㅋ말이 안나옵니다.
결국 돌대가리 기억력때문에 205호에 제 전화번호가 있다는 말은 그냥 알지도 못하면서 씨부린거고 이제 와서 착각했다고 욕은 욕대로 다하고 미안하네 그따위 말 한글자도 못들었습니다.

205호에 제 전화번호가 있어서 전화를 걸었다더니 아...할말없습니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글올리구요 어리고 여자라고 개호구로 본 그 택배기사
용서 못하겠습니다.

이 택배 인터넷 찾아 보니 사장부터 시작해서 서비스 기사 교육 등등 아주 형편 없더 군요 주소안다고 협박하고 그랬는데도 분명 저는 그 어디에도 하소연 할때가 없습니다

가족들은 물건을 받았으니 그만하라고 하지만 저는 제가 이유없이 먹은욕과 205호에 제전화번호에 전화를 했는데 뭐 어쩌고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인 그들을 그냥 가만 두지 않을겁니다.

사과만 하고 잘못을 인정하면 넘어가려고 했지만 협박까지 한마당에 그것조차 안될것같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이택배는 유명하더군요 기가막힙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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