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 황금륭버거
감귤이 무르익는 고장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황금륭버거는 허브를 사용해서 만든 버거로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웰빙식단에 가까운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황금륭버거는 제주산 돼지를 이용해 패티를 오븐에 구워 기름기가 전혀 없으며 천연소스와 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었기 때문에 외형은 인스턴트에 가깝지만 맛과 영영가는 웰빙음식에 가깝습니다.
또한 황금륭버거는 김태희와 양동근이 출연했던 영화 <그랑프리>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황금륭버거 내부에는 영화배우들과 스탭들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무엇보다 황금륭버거의 버거는 천연재료와 신선한 허브를 이용해 만들었기 때문인지 몰라도 콜레스테롤이 무척 낮다고 합니다.
감자튀김의 경우 느끼하지 않으면서 감자 고유의 맛이 잘 살아나 있었습니다. 야채샐러드는 텁텁한 입안에 수분을 얹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상큼한 허브향과 과일이 맛이 부드러웠으며 이물감이라고는 전혀 없이 입안에 착 달라 붙는 듯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황금륭버거에 주로 찾는 메뉴로는 빅버거와 커플버거라고 하는데 빅버거는 말 그대로 대형버거로 쟁반만한 접시에 나오는 빅버거는 4인이 먹기에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커플버거는 역시 연인들이 즐겨찾는 메뉴로 빅버거의 절반 가량 되는 크기였습니다. 커플끼리 오붓하게 먹기에는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는 딱 알맞는 크기였습니다.
빅버거나 커플버거를 주문할 경우 허브차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남는 버거는 직원에게 얘기하면 싸줍니다. 남으면 버리기 아까우니 꼭 챙겨가셔서 전자렌지에 데워 드시길 바랍니다.
황금륭버거 인근 추천 여행지로는 산방산과 차귀도가 있습니다. 관광지로는 곱뜨락아띠와 분재예술원, 초콜릿박물관 등이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