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입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길이 미끄러워 자칫 넘어질수도 있으니 주머니에 손넣기 보다는
안이뻐두 장갑을 끼고 다니셨음 해요~ (제가 넘어져서 손목을..ㅠ_ㅠ)
연인사이끼리는 머.. 서로 손잡아줄테니 걱정 안하지만..
솔로인 분들은..(울컥) .. 저희집에 있는 제대할때 왕창 사온 핫팩이라도 드리고싶네요.
요즘 판에 자꾸 관계에 대해 많은 글들이 올라와서 별로더라구요. .
여자만 하고나서 아프고 후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또한 아프고 후회합니다.
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여자는 저에게 그전에 과거들을 술 기운을 빌어 털어놓았습니다.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다했습니다.. 그 남자와 처음관계도 맺었다 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도 많이 아파하며 그 남자에게 연락을 했었다 했습니다.
근데 그 남자는 그여자의 사랑은 거부하며 .. 자신의 욕정을 해결하고 싶을때만 받아줬다 했습니다.
그렇게 이여자는 아픔을 치료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아픔을 치료하는것이 아니라. 아픈상처에 딱쟁이도 생기지 못하게 하는짓이였습니다.
그 얘기를 저에게 했습니다.
그렇게 눈물짓고 있는 그여자 앞에서 전 고민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여자의 과거를 안아줄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를 말입니다.
그여자를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이 얘기를 하기전까지는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얘기를 듣고 난 후에 이 여자의 대한 감정이 호감보단 비호감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속에서 저는 많은 갈등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디서 갑자기 생겨난 마음의 변화였을까
그여자에게 고백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겠다고. 사귀자고 , 아파하지말라고..
아마도 같이 마신 술기운에 생겨난 변화 였을지 모릅니다.
그날 그여자와 전 관계를 맺었습니다.
근데 어떻게 된 것일까
그여자가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 사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의 과거를 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노력했습니다. 그 여자의 과거를 지워보겠다고..
시간되는데로 저와 그여자는 같이 있고 싶어했습니다.
놀이공원도 가고, 극장도 가고, 맛있는식사도, 커플티도, 같이게임도, 그렇게 그여자의 맘과 생각속에
저로 가득차게 만들고 싶었고, 저도 제 마음과 생각속에 그 여자를 채우려 했습니다.
그런 시간들로 인해 그 여자의 과거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었습니다.
다만 떠올린다면.. 과거 속 그 남자를 만나서 반쯤 패주고 싶은 그런 마음뿐? ..
그여자의 미움은 사라지고 그 남자의 미움만 커져있었습니다.
그렇게 남들 하는것처럼 평범하게 알콩달콩 사랑했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자와는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과거때문이 아니였습니다.
그냥 사소한 서로의 성격차이였습니다.
그렇게 그여자와 헤어진후에 그여자는 헤어짐을 아파하며 저에게 연락을 해왔었습니다.
술먹을때마다, ..
그여자는 .. 그여여자의 과거처럼 행동하고 있었습니다.
전 그게 싫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는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여자가 과거처럼 행동하지 않길 바랬습니다.
과거는 그냥 과거입니다. 행복했던 과거도, 불행했던 과거도 다 추억일 뿐입니다.
그 추억들은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고, 가지고 있습니다.
저또한 아프고 후회합니다.
그 추억속에서 그 여자에게 좀더 잘해주지 못해서, 좀더 사랑해주지 못해서.
하지만 미안하지는 않습니다. 그 여자에게 준 사랑이 제 진심이였으니까...
지금 그여자는 슬하에 이쁜애기를 가진 유부녀입니다.
여자분들.. 관계에 아프고 후회하지맙시다. 진심이였다면 말입니다.
만약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좀더 사랑해 주시고 좀더 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사랑받기보다 사랑하기가 더 어렵다고. !
저도 이제 사랑하려합니다. 13년에는 꼭 .. ( 하고싶스무니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