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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훈남선배랑 썸탄 이야기

어서와 |2012.12.27 19:53
조회 1,204 |추천 0

100%실화

일단 난 틴트가 없어졌으니깐 음슴체로 씀...방긋

 

일단 난 사교성 좋기로 소문난 17살 소녀임

난 좀 평범하게 생겼음

 

진짜 이 설례는걸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판써봄부끄

 

우리학교에 내눈에도 잘생겼지만 다른사람에게도 인기가 많은

학교에 한명씩은 있을법한 훈남선배가 있음!!

난 그선배 잘 알지도 못했고 그선배도 아마 날 잘 모르겠지 하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음..

근데 내가 밴드부 드럼을 한단말임!!!

그래서 그때 축제가 다가오고 있어서 연습하다보니깐

진짜 깜깜한거임..

난 이래보여도 여자라서 무섭잖슴 게다가 우산도 없는데 비가 주륵주륵...

'오 할렐루야 하느님 저에게 왜이런 시련을 주시옵니까'이런 생각이 들면서

막막한거임.. 오빠를 부르려했으나 안올게 뻔했음 난 울기 직전이었는데

어디서 날 구원해줄 목소리가 들리는거임

그 훈남선배였던거긔!!!!!!!!!!!

 

굵-훈남선배 얇-나

 

여기서 뭐하냐 얼릉 집가라

..?

뭘그리 쳐다봐ㅋㅋㅋ 사람 처음본것처럼

선배.. 저아세요...? 전 선배 모르는데..?

나 너아는데ㅋㅋㅋ

아..네 우산이 없어서요..

혼자가기엔 비도오고 깜깜한데..ㅈㄴ 불쌍..

 

그러면서 알지도 못했던 사람이 갑자기 말을거는겈ㅋㅋ

난댁모르는데... 쨋든 그때 가까이서 봤는데 진짜 훈남이긴 했음짱

보는 내내 두준선덕함ㅋㅋ

 

야 니네집 어디야

왜..왜요..?

데려다 줄게 우산속으로 들어와라 비맞으면 감기걸려

아.. 괜찮아요

후회하지말고 와ㅋ

감사합니다

 

이렇게해서 난 생전 처음말해본 사람하고 집도 같이감

사실 저선배가 저리 착하게 말하지는 않음

욕을 입에 달았음... 하지만 그 욕을 다 쓸수는 없기에 좋은말로 승화시킴

저때 다 기억남ㅋㅋ

비맞는다고 막 꼭붙으라 그러고

이러면서 그 선배랑 만남이 시작됬음..

 

나머지는 내일쓰겠음><

내이야기 들어준 훈녀들 고마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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