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여 입니다.
2010년 처음으로 소개로 남자를 만나봤고
그 남자가 절 맘에 들어했고
둘다 모태솔로여서 천천히 연애란게 뭔지 알아가며
사귀다가 남자가
사랑이 식었다고 엄청나게 붙잡는 저를 뻥 차버렸답니다.
처음 헤어지고 자존심도 없던 저는
그리고 사랑에 머리를 쓸줄도 모르고 그냥 감정대로 행동한 저는
두달내내 울고 붙잡고 헤어졌는데도 계속 카톡보내고
이벤트하고 참 질긴여자입니다
처음으로 사랑이란걸 했고
이제껏 느껴본적 없는 사랑을 받는다는 것으로
많이 이뻐지고 살도 빠지고 세상에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근데
헤어지고 세상을 잃은것만 같았습니다.
극복하고자 남자를 소개받았고
두번째로 만난 이 남자는 절 맘에들어했습니다.
잘통한다면서 데이트하고 사귀자고 예고편이니뭐니 하더군요
근데 하루 만나고
다음 약속을 잡는데
자꾸 뭔가를 고민하다가
자기가 무슨 늑대가 될것 같아서 ?
일을 저지를것 같아서?
자꾸 나쁜생각이 든다면서
2013년엔 좋은 남자 만나라구 그러더군요
나는 여자로서 매력이 없나봐요.
굉장히 질리는 스타일인가봐요.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는다는걸 왜 남들 다 하는데
전 못하는걸까요
성격이 이상한걸까요
22인 지금 제 나이 또래 친구들은 저마다 남자친구가 있어요
다들 1주년2주년 3주년 오래 찐한 사랑을 합니다.
근데 왜 전 찐한사랑을 못할까요
왜 제게 그런 사랑이 오지 않을까요
공부나하라구요 ? 취업준비나 하라구요?
자신감이 없는 제게
사랑은 절실한데
그저 자신감이 없어서 너무 작아지고 힘듭니다.
우울한것도 있지만 그냥 슬프네요
솔로대첩이나 용기내서 나갈껄 그랬나 싶어도
이젠 남자를 못믿겠고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갈대같아요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
단순히 자고싶어하는 늑대말고
정말 아껴주고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1주년 2주년 사귀어주는
고맙고든든한 사람
나타날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울우울우웅ㄹ우우울우울
* 글쓴이입니당
판 처음써보는뎈ㅋㅋㅋ신기하네용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들 ☞☜
베플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저두 한사람 만나서 찐한사랑해서 결혼까지 하고싶은
그런 로망이 있어요 ㅎㅎㅎ 하지만 소개도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댓글의 댓글은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싸우지들 마세용
소개받는것도 엄청 괜찮답니당
만나게해듀오 광고도 있잖아요 어쩌면 인연이 멀리 있을지도모릅니다^^
우선 제 자신에 자신감을 가지고 남자를 아직 모르는것 같으니
조금 더 안다고 싶어지면 , 누군가 찾아오지 않는다면 소개 받아야겠죵
ㅎㅎㅎㅎㅎ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완전 자신감없었는데 너무너무 고마워용
그리고 저두 자신을 깎아내리구 부정적이고 풀이죽고 그런게
아마도 찐한 연애를 해보고 싶어서 인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연애란것보다 제 자신을 더 사랑하겠죠!
힘내라고 해주신분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런기분이네용 ![]()
모두 2013년부터 복이 빵빵 터지실거에요
악플다신분들도 복이 빵빵 터지실거에요
모두 팡팡 터지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