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26살 20대 중반의 마지막에 다가가는
(영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초반 받침 ㅅ 중반 받침 ㅂ 후반
남쪽에 사는 아직 대학생, 예비역, 학원 강사 3년차 남자입니다.
필력이 딸리지만
연말에 부쩍 드는 생각이 다른 분들도 공감을 하시나 싶어 글을 써봅니다.
* 주의
- 이 글은 저의 경험을 근거로 쓴글이라 공감에 대해서 자신이 없습니다.
- 써놓고 너무 딱딱해 보여 음슴체로 바꾸겠음 양해부탁
1. 나는 여자의 애교에 약하지만 애교가 없는 여자에게 끌린다?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분들 중 매력을 느낀 여자들은
높은 비율로 애교가 없음
Why?
애교가 없는 여자분들은 높은 비율로 자존감이 높음
(애교라는 것에 대한 속성과
남녀평등사회 잘되있는 북유럽 여자들을 생각하면 이게 연결이 됨)
여지껏 만나본 여자분들 중 매력 있다고 생각되는!!!
그리고 애교가 없던 여자분들의 배경을 이야기 하자면
a. 부모님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자신은 남동생을 아끼며 살아온 이런 성장환경을 가진 여자
혹은
b.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연히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진 여자
혹은
c. 사회생활에 일찍 눈을 떠 자기 관리, 돈 관리 철저해서
적금도 들어 놓고 보험이나 재태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억척스러운(?) 여자
혹은
d. 스스로에 대한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타인의 시선에 스트래스를 덜 받는 여자
정도로 경험적인 유형이 있었음
이분들에게 느낀 공통점은
애교 없음
(연애 전에는 완전 없음
but 연애 후에는 가끔 정말 가끔 갑툭튀로 보여준 후
부끄러워 하며 때린다거나
권태기 때 새로운 모습! 애교를 통해 극복을 하는 현명함도 보임)
절때로 나에게 그냥 얻어먹은 적이 없음.
(매 순간마다 터치페이하는 것은 아니고,
내가 영화 쏘면 당연히 커피 값은 기본
오늘 하루 내가 돈을 크게 쓰면,
다음에는 자기도 비슷한 정도로 나에게 사줌)
자신의 의사표현 분명함
(자신이 싫어 하는 것, 좋아 하는 것 확실함
자신의 원하는 것도 확실히 말함.
미완의 I 화법이 아닌 완성된 I 화법을 쓰기도 함
미완의 I 화법 = 나는 ~에 대해서 화났어. 끝.
-> 제일 싫어함 대화 자체가 안됨
완성된 I 화법 - 나는 ~에 대해 이렇게 느껴서 니가 다음부터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괜히 사소한 것 같지고 의존적인 모습 없음)
이런 여자
분명 남자들에게 분명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핵심
나에게 의지만 하려는 소녀 보다
나와 함께 할 여성이 확실히 매력이 있음
그리고 그런 여자들의 대부분이
애교 없고, 자존감이 높으며, 자신의 의사표현 분명하다는
경험적인 공통점을 발견했음 (어디까지나 경험적인)
애교 없는 것 알고 사귀다가
여자가 나에게 마음이 완전히 열리는 때
그때부터 나에게 이뻐보이고 싶어
간간히 보여주는 정말 어설픈 애교와
자존감이 높아서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의 감정도 중요함을 알고
배려 하는 모습이 겹칠때는
그 여자 매력? 그땐 터져 나감!
어떻게 마무리 해야함?
이글 요약
나에게 의지하려는 소녀보다
나와 함게 할 여자가 매력있음
그리고 그런 여자는 애교 없고 자존감이 높은 여자가 많음 - 경험적 생각
끝!
(EBC915는 Enlisted Basic Course의 약자로 헌병 기수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