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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화관에서 너무 멍청한짓을 했어요

넓은 아량 |2012.12.29 02:56
조회 2,698 |추천 5

지금 방금전에 영화보고 와서 너무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문법도 틀린거 많이있겠지만 그냥 넘어가주세요

제가 너무  바보같아요

 

 

 

어떻게 시작해야될지몰라서 그냥 지금 이렇게 시작합니다

 

갑자가 엄마가 "영화보까?"

 

그래!!

 

 

즐거운 마음으로 영화를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셋이서 보러갔습니다.

 

요즘 한참 상영하고있는 타X를 보고 나오는 길에 엄마가

영화공짜표가 오늘 까지였다며 오늘 영화를 한편 더 보자고 해서

공짜니 뭐 조금 힘들더라도 오늘 보지뭐하고 연달아서 2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영화보면 장시간 움직이지 못하고 계속 앉아 있다보니

허리가 좀 아프잖아요 허리 바짝세우고앉았다가 굽혔다가 했습니다 

 

 

등받이에서 허리를 떈채로 영화를 보고 있는데 뒤에서 쿡쿡찔러 봤더니

지금 영화가 안보여요 라고해서 나는 안보인다고하니 배려하는 마음에

등받에 허리를 딱받치고 영화를 봤습니다

근대 자꾸 뒤에서 발로차는거에요

아니 안보인다고 해서 나는 등받이에 허리를 받쳤는대 자꾸차니

저는 짜증이나서 쳐다봤어요

 

 

그 이후에도 수시로 발로차는거에요

의도적으로 실수인지 아닌지는 느껴지잖아요

 

 

내가 키가커서 안보이는거면 이해하겠는대

저는 키가 168이라서 안보일정도는아닌대 

여태까지 18년동안 안보인다고 지적받은적도없고

자꾸발로차니 깐 짜증이 나지요

아니그럼 나보고 허리를 숙이라는것도 아니고 

말로 어떻게 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안보여요

한마디하고 발로차는 거는 예의가 아니지않나요??

 

영화가 끝나고 겉옷을 입으려고하는대 뒤에 남자가

 

 "화나셨어요?? "

 

라고말하는대 말하는게 비꼬는 투로말하고

얼굴드리밀면서 옆에 여자는 말리는대 거기다대고 

 

"당연히 화나죠 댁이자꾸 발로차는대 화가 안나겠어요 안보인다고해서 등도붙였는대 완전히 고개숙이고 보라는거에요? 아주 한대 치겠내요ㅋㅋ"

 

라고 말햇어야하는대 그냥

 

"화안나는대요?" 

 

막뒤에서 살라살라거리길래

 

"뭐래"

 

이러고나왔내요

 

집에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그렇게 대답한 내가 너무 화가나네요

답답한마음에 여기라도 적어봅니다.

  

12년12월28일 레XXX블 11시10분(오후)

 h열 1번여자 2번남자분 

g열 2번 여자에요

고등학생이랑 싸우실뻔했는대 고등학생이 참았내요

영화관에서 그러시는거는 비매너에요 영화관처음오셨나봐요

다음번에는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키가 작으셔서 안보이는거라면

어린이들이 깔고 안는 방석 깔고앉으세요 남한태 피해주지 마시고여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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