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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있다!귀신보는친구22

퀘엥퉷 |2012.12.31 18:33
조회 121,541 |추천 439

죄송합니다.

글쓴이 기쁨이랑 이글 쓰는거에대해

진지하게 의논하고 오겠습니다.

저 기다려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19편 톡된거에 댓글달린거 보고

많이 느꼈어요

제가너무 철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런의미에서 기쁨이랑 이글쓰는거

다시한번 진지하게 의논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는 훼이크똥침

 

19편 톡된거 보고 기쁨이가 먼저 전화했어요

댓글도 하나하나 다 읽었대요

(글절대안보겠다고한게누군데..다보고있었구나?)

특히 저 철없다고,친구맞냐고 한 댓글에 자기도 공감했데요

처음엔 자기도 그렇게 생각했다면서..(다시한번미안 기쁨아슬픔)

 

 

자기 이야기 톡되고 많은분들이 재밌다고 해주셔서

고맙기도 하고 또 씁쓸하기도 하다는데

전또 그말에 미안해졌어요

그냥 글 그만쓸까?

물어봤는데

이미 쓴글 어쩌겠냐고,몰래쓴건 반성하고 글계속 쓰는건

뭐라 안하겠다고 하더라구요

(100%진실이에요)

하지만 댓글에 달린 질문들 답 안해줄거고

(저 친구일인척하고 물어보겠다는거 걸려서 욕엄청먹었어요..

앞으로 제가물어보는것도 대답 안해줄거같아요..하..)

자기 병신만들지 말라네요ㅋㅋㅋㅋㅋ이제 얘가 자기이미지걱정도해요^^

제글 톡 5번 되면 자기가 겪었던 이야기 담백하게 한편쓰겠데요

 

 

아 맞다

 저보고 글쓰는말투좀 고치래요 적응안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몽쉘이랑꼬마,부자 까는건

 자기도 너랑 똑같이생각한다곸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디스하래요ㅋㅋㅋㅋㅋㅋ자긴디스하지말고..

(기쁨아 내가이말은 안쓸려고했는데 썼어^^

애들 전화문자카톡에 시달려봐라)

 

 

고로,저 정식으로 기쁨이한테 글쓰는거 허락받았어요~

그리고 기쁨이도 제글 웃기대요ㅋㅋ마치 저처럼병신같이쓴다고..후

만약에 제가 글쓰는것때문에 기쁨이한테 다른피해가 간다면

바로 글쓰는거 그만둘 예정이에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에게 꼭 얘기하고 떠날게요만족

 

 

 

 

 

 

 

스물두번째 에피소드

 

 

작년에 꼬마가 청록색?같은 목도리를 두르고 나온적이있었음


털이 되게 고급이였는데 만지면 부드럽고 하여간 이뻤음

 

 

 


우리난리남

 

어디서샀냐고 얼마냐고


누가선물해준거 아니냐면서


니안목에 이런걸고를리 없다며


안그래도작은키 더작아지기전에 불으라고


너가그목도리하면 예뻐보이는줄아냐고


너가예쁜게아니라 목도리만예쁜거라고


이런말 말고도 우리의 디스는 끝이없었지만


이정도만 쓰겠음

 

 

 

 

 

 


그런데 잘놀고 있다가 꼬마가 자꾸 멍~하게있는거임

 

우리또 난리남

 

목도리가너무예뻐서 니가보고 넋나갔냐고


거울보니까 너가아니라 목도리에서빛이나서 실망했냐고


거울속 너보고 놀랬냐고


꼬마는 그런거 아니라면서


오늘따라 속도 안좋고 이곳저곳 쑤시다고했음

 

 

 

 

 

"그런걸 목에쳐두르고다니니까 몸이아프지 갖다버려"

 

 

 

 

 


첨엔 우리도 읭?하다가

 

기쁨이가 이런말 할땐 다 이유가 있는거라는걸 알기때문에

 

우리도 예뻐도 그냥 버리는게 좋겠다고 했지만

 

 

꼬마는 우리말 다무시했음.

 

그날 꼭꼭 목도리 두르고다녔음.

 

 

 

 

그리고 그날은 그렇게 각자 헤어졌음

 

 

 

 

헤어지기 전에 기쁨이가 다시한번

 

 

 

"너진짜 후회하지말고 목도리 갖다버려라

어디서 귀신붙은걸 사람목에두르고지랄이야"

 

 

 

 

 

평소같았으면 "헐진짜?!"하면서 그자리에서 목도리바로 버릴애인데

 

어쩐지 이날은"귀신같은거안붙었어!!!"라며  뭐에 씌인것마냥 고집을부렸음.

 

결국 꼬마는 끝끝내 목도리 한체로 집에감.

 

 

 

 

 

그리고 며칠 내내 밖에만 나간다 싶으면 그목도리 꼭 두르고나왔음.

 

집에서도 그목도리를 하고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밖에 나갈때랑 우리만날때 꼭 그목도리를 하고나왔음

 

기쁨이가 볼때마다 "갖다버려라"라며 으르렁거리고

 

간간히 전화로도 "너그목도리진짜안버려?안풀러?"라며 화냈지만

 

일주일가량은 그목도리 꼭꼭 하고다녔음

 

우리도 꼬마에게 수시로 전화해서 버리라고 닦달하고

 

더 예쁜 목도리 사주겠다고 했지만 절대 우리말 듣지않았음.

 

더이상한건 꼬마가 그목도리 하고다니면서

 

몰라보게 살이빠졌다는거임

 

성격은 평소 그대로였음.

 

잘웃고 소리도잘지르고 돌아이짓도 잘하고 찡찡대는것도 그대로인데

 

살만빠졌음.

 

다이어트 하냐고 물어봤지만 안한다면서 음식도 엄청잘먹었음

 

그런데 목도리에 관한 얘기만 꺼내면 애가괜히 날카로워지고 성질내고 막그랬음.

 

 

꼬마가 그 목도리를 하고다닌지 열흘 정도 된 날 저녁에

 

기쁨이한테 전화가왔다고함.

 

 

 

혹시 이목도리에 귀신씌인거 정말이냐고..

 

기쁨이는 그렇다고했고,이제와서 왜그러냐고 화냄

 

꼬마는어느날부터인가

 

먹어도먹어도 배가고프고 목주위에 상처가 생기기시작했다고함.

 

그런데 이목도리 버리기는 죽기보다 싫다고 어떻게 해야하냐고물어봄

 

 

기쁨이는 미친소리하지말고 당장 갖다버리라고..

 

그리고


집안에서 30분동안 향피우고 향피우는동안 집밖으로 한발자국도나오지말라고함

 

 

 

 

이건 기쁨이가 처음꼬마가 목도리 두르고 나온날 꼬마 보내고 우리한테 해준얘기임.

 

꼬마 저목도리 꼭 버려야된다..

 

산사람것이 아니라면서 너네도 쟤가 스스로 버리게 도와달라고함.

 

그리고

 

기쁨이는 꼬마 보자마자 화부터 났다고했음.

 

 꼬마의 양쪽어깨위에 하얗고 기다란 손이 놓여져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꼬마 어깨에 손올려놓은마냥..)

 

꼬마가 쓸데없이 예쁜거에 눈멀어서 자기것도 아닌거 주워들고 다니는것도그렇고

 

하필 주워도 저런것만 주워서 이런일 생기게한것도 짜증났다고함

 

 

 


결국 꼬마는 기쁨이말대로했고


그다음날부터 목주변 상처도 아물고 몸아픈것도 싹 나았음

 

빠졌던 살도 다시 붙었음

 

 

여러분들도 마음에 든다고 버려져있는것 함부로 가져오거나 쓰면 안됌.

 

특히 새것이 버려져있을때는 버려진 이유가 꼭 있는것들임

 

지나가다가 예쁘고 깨끗하고 좋아보인다고 무작정 들고 사용했다간

 

꼬마같은일이 또 일어날수도 있음.

 

 

 

 

 

 

 

아,궁금하실까봐 한마디 덧붙이는데

 

꼬마 양쪽어깨위에 손이 올려져있었다고 했잖음?

 

그런데 꼬마는 어깨가 아닌 목 주변에 상처가났음.

 

 

그 이유는 아직 아무도 모름.

 

 

 

 

 

 

그럼 전 다음편 들고오겠음

 

안녕

 

 

 

 

 

 

 

 

 

(+수정)

 

글쓴이가 제일 중요한 말 잊고 그냥 가버렸음.

 

 

 

 

 

 

 

 

 

 

 

 

 

 

 

 

 

 

 

 

 

 

2012년 안좋았던 일,안좋았던 감정 모두 싹 내려놓으시고 2013년 새해에는 행복하고 기쁜일만가득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지나간 고통에 새 눈물 흘리지 마라'라는말이있듯이 지나간 일에 연연하지마시고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일들에대한 기대감으로 오늘하루를보내시는건 어떨까요?앞으로도 제글 많이 사랑해주시고 기쁨이랑 저희웬수팸들 계속 예뻐해주세요ㅇ_<윙꾸 아 마지막으로 기쁨아 글쓰는거허락해줘서 고맙고 빨리인천와 미안함과고마운마음합쳐서 거하게한턱쏠게 그리고 부자야꼬마야몽쉘아 내가비록 글에선너희를까고있지만 내마음은..아..부끄러워 너희생각많이하고 사랑한다는거 잊지마 우리우정 직장인되고 결혼하고 나서도,쭈그랑할머니되서도 영원하자!여러분들2013년 새해복많이받으시고 늘건강하세요!싸랑합니다~♥

(2012년마지막날이니까 여러분들이 추천과댓글달아주시는 인정 배풀어주시면..저2012년마지막날이 많이행복할듯해요..)

 

 

 

 

 

 

 

추천수439
반대수14
베플김예빈|2013.01.01 10:23
제가 겪은 실화 적을게요 ㅠㅠ.. 난 주번이라 야자가 끝난후 마지막으로 문단속을 해야됨.. 그런대 이날은 유독 눈비가 오는날이여서 분위기부터 오싹하구 어두컴컴했음.. 그래도 문단속을 안하면 담임한테 온갖 잔소리를 듣기때문에 혼자 문단속하긴 무서워서 교무실에 계신 선생님께 부탁드려 같이 문단속을 하러감.. 난 나올때 분명 불을 끄고나왔는대 갔다오니 불이 환하게 켜져있는거임ㄷㄷ.. 난 선생님께 불을 끄고왔다 했는대 선생님은 장난치지 말라며 웃으셨음ㅋㅋㅋ.. 불을 끄려 들어갔는대 바깥창문에 누군가가 두드리는것처럼 소리가 들렀음. 우린 분명 3층인대.. 나와 선생님은 온몸에 소름이 돋고 선생님은 용기를 내어 창문쪽으로 다가가심. 그러자 선생님이 화들짝 놀라시며 ㅈ..저기좀 보거라!! 라며 다급히 나를 부르셨고 난 가까이가서 뭔지 확인을 함.. 그러자 바깥에 흐릿한 형체가 창문에 피로 글을 쓰기 시작함.. 난 침을 꼴깍 삼키고 지켜보고있는대 창문에 쓰인 글자는.. 어서 다음판 가져와.... // ㅋㅋㅋㅋㅋㅋ죄송해요.. 글쓴님 글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진짜 1편부터 지금까지 쭉 읽고왔다능 ㅠㅠ 저두 기쁨님같은 친구있으면 되게 신비로운 삶을 살거가튼대 ㅋㅋㅋㅋ 다음판 기대할게요♥.♥
베플하리랑|2013.01.01 06:45
첨으로 집짓네.. 거주민이 골룸이 될줄은 몰랐지만. 허헣===============================================================마이프레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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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쁘잉|2013.01.01 14:29
막 생각난건데 내친구가 혼자 컴을 하다가 누가 보는거 같고 너무 무서워서 "아ㅆㅂ안꺼지냐?"이러면 서 소리질렀다함ㅋㅋㅋ근데 잠시후에 자기한테 해코지할까할까봐 무서워서 "미안해.."라고 사과하고 다시 컴했다고함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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