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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B군... 그리고 나.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고민중고민... |2013.01.03 13:41
조회 135 |추천 0

안녕하세요 ㅎ 올해 열아홉이되는 학생이에요.

제 주위분들중 믿음가는 한명( 경험많으신 분이세요 올해 연세 27세십니다) 에게 물어보니

제가 그 사람들을 재고있는거라하시더군요. 그냥 단순히 호감에 지나지 않는다면서요.

 어쩌면 이분 말씀이 옳으실수도있지만 호감이라고 생각하고싶지않아요.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싶어서요.

일단 방탈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으실텐데 그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단 말을 드리고싶어요

이곳에서 질문을 드리면 좀더 나은 답을 들을수 있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

 

 

A군과 B군을 만난건 거의 비슷한 시기였어요.

두번 연속된 이별로 인한 (그것도 비슷한 이유였어요) 아픔때분에 남자에 대한 믿음도 사라지고 복수심도 컸어요. 그래서 닥치는대로 남자를 끌어들인것같아요. 한 열댓명정도 됬네요.

처음엔 저를 아프게 했던 사람한테 복수하고싶어서 마음도 없이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다녔어요.

썸타는것처럼 행동하고 좋아하는것처럼 행동하고 사귀고 하루만에 헤어지고...

죄없는 사람들이지만 그때 당시에  아픔을 겪고나서 남자란 똑같단 생각을 가졌거든요.

똑같이 겪게 만들어주고 싶단 생각도 많이 했구요.

그렇게 한명씩 한명씩 아프게 만드니까 이게 무슨짓인가 싶기도 하고 후회도 많이 했어요.

마지막에 두명쯤 남게되었는데 이사람들은 진짜 착하고 재미있고 ... 이사람들도 다치게 해야하나 싶은 생각에 바로 그만두었어요. (A군과 B군입니다)

 

진짜 고민은 여기서부터에요. 둘다 좋아져버렸어요.

두명 동시에 썸을 타고있거든요.

양다리고 바람피는거 비슷한거에요. 저도 알아요. 그래서 한명은진짜 끊어야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제가 너무 나쁜거 아는데도 그게 잘 안되요. 둘다 좋아요.

어제 큰맘먹고 한명은 선을 그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정이 너무 쉽지가 않아요.

차라리 제가 외모만 보고 사귀는 여자면 결정도 쉬웠을까요.

 

A군은 얘기하면 재미있어요. 애교도 마니 부리고..

저는 남자같은거 좋아하는데 -_-...쳇 ㅋㅋ

그래도 이오빠는요 가끔 남자다워서..음..ㅎㅎ콩닥콩닥하고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재주가있나봐요 ㅎㅎ

근데 여자...많은것 같아요. 자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많은것 같아요.. 이건제가 남자를 못믿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암튼 저보고 귀엽다 귀엽다 하면 그냥 이 남자 나 꼬시나? 이런생각밖에 안들어요. 그건 B군도 마찬가지구요...근데 이제 둘다 믿어보려고해요. ㅎ

제가 맘에 걸리는건 제가 이오빠랑 연애하게되면 저는 모든게 처음일텐데 이오빠는 모든게 처음이아니거든요. 이오빠얀 사랑도 해봤고 여자에 대해서 많은 걸 알고있어요.

주위 여자들한테 하는거 보면 놀래요. 막 장난으로 욕도하고 인신공격도 하고..

지금은 저한테 한번도 그런모습안보여줬는데 혹시나 나중에 그런모습 보여줄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키는 저보다 커요 제가 157이고 오빠얀 175거든요 통통한 체격이에요.

또 요리도 잘하구요... 저는 담배피는거 싫어하는데 담배 피네요.  

담배피는거 싫다카니까능 오빠야가 니만날때만 만나는날에만 안피믄 된다카고... 지기빌랑께그냥 ㅋㅋ 

외모는 평범해요. 이오빠랑 얘기하면 심심할 틈이 없어서 좋아요.

A군은 노는거 좋아하구 술도 못마시면서 놀러다녀요. 게임도 많이하고..

이오빠랑은 친한오빠동생해도 괜찮겠다는 생각 많이했어요.

맨날 보고싶다는 말 많이해요. 틈만나면 보고싶다보고싶다 그래요

오빠야가 대화를 주도하는 편이구요. 아무말안해도 좋아요. 연락은 통화를 오래하는편이구요 카톡은 별로안해요.

 

 

 

B군은 거의 반대에요.

매사에 솔직하고 쑥맥이에요. 이오빠얀 놀리면 재밌어요. 반응이 딱딱 나와욬ㅋㅋㅋ 잌ㅋㅋ

가끔 반격도 하는 흥미로운 생물...후후.. 귀여운것..

키 186에 살짝 마른체형의 소유자에요. 외모도 훈훈하다? 이정도구요

이오빠얀 노는분위기 싫어해요. 노래방정도? 그것도 발라드만 부르나봐요.

술마시는거 싫어하구요. 게임은 좋아하더라구요. 연락빈도는 A군보다 B군이 선톡을 더 많이 주네요.

가끔 달콤한말한다 카는데 음... 느끼해요ㅋㅋㅋㅋ 너무 달달해서 ㅋㅋㅋ

또 B군 고집같은거 있어요. 잘 챙겨주고 ( 막 챙겨주고싶대요 뭐지?) 애정표현은 덜하는 편이에요

뽀뽀하라카믄 쑥쓰럼타면서 뽀뽀해주고.. 이오빠얀 같이있으믕 할말이없네요. 너무 말을 많이했나?

할말이없으니까 어색하고 무슨말해야할지 모르겠고 거의 대화를 제가 주도하는 편이에요.

 

A군은 제가 좋대요. 호감이래요. 근데 사랑에 빠질것같다 그카는데 입에 발린소린지 몰긋스요

B군은 주위에서 B군이 너 많이 좋아하는갑더라 그런소리들 많이해요. B군은 말을 잘 안해줘서 그런지 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A군한테는 제 맘대로 막막 하는 편이에요 애교도 부렸다가 장난도 쳤다가

B군한테는 머리를 써요. 이런말하면 귀엽겠지 이런행동하면 이뻐보이겠지 그래요.

 

 

 

어떤사람을 더 좋아하는것 처럼 보이세요?

어떤사람이 더 낳아요? A군? B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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