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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겪은 무서운 이야기...[2] (안무서워 ㅡㅡ)

키득ㅋ |2013.01.03 22:30
조회 953 |추천 3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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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여러분 안녕하셨음? 글쓴이는 안녕하긴 개뿔 ㅡㅡ 뭔가에 시달렸음으으

 

여러분들... 아... 나 어뜩하죠?? 이 글 쓰기시작한게 어제부턴대 어제부터 영적인것이 무언의 압박을가하네요..?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말라는것인가..?(아니, 그렇다면.. 그 귀신이 이사하는대 따라왔단건가?)

 

우씨 그럼 곤란해지는대..?

 

사실 오늘 낮부터 이상한것이 집에서 목격이됬음..

 

화장실에서 손을씻고있는대 오른쪽에 뭔가가 휙~ 하고 지나감으으

 

그리고 부모님방에선 하얀것이 서있다가 휙~ 지나갔는대 그게 나간자리가 7층집 창문밖으로나감..

 

간이땡땡하고 심장이 쫄깃해진지 오래된 글쓴이는 그걸보고 대수롭지않게 그냥 넘겼......긴 개뿔 ㅡㅡ

 

당장 속으로 기독교인들의 귀신쫓을때 쓰는 말을 가슴속으로 새겼음기도 ㅋㅋㅋㅋㅋ

 

그 래 서 ! 오늘은 귀신이야기안하고.. 실제 있었던 조금 슬픈이야기를 할까함

 

나도 살아야지 ㅡㅡ 귀신이 괴롭히는대 난들 어쩌냐고요!!!!!

 

나 사실 좀 겁이 많은스탈이라 공포영화는 잘 못봄...(실제 귀신보다 더 무섭게 나오고있어 ㅡㅡ^)

 

이렇게 시끌시끌하게 잡담을 할 시간이 없으므로!

 

바로 이야기를 풀어놓겠쓰!

 

근대 오늘은 좀 짧으니까 양해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쓴이가 아직 귀욤돋던 햇병아리시절..(7살!!)때 일이였음..

 

엄니와같이 새벽기도를갔음

 

...에..... 한가지 말하자면 엄니가 새벽기도갈때 나 안깨우고 그냥가면 대성통곡을 했음 통곡

 

나도 같이가자곸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왜 울었는지 모름 ㅋㅋㅋㅋㅋ근대 깨워서 대려가면 거기가서 또 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뤠.. 그래서 결국은 엄니를따라 새벽기도를갔찌..

 

근대 새벽기도가 끝나갈무렾.. 내가 갑자기 눈을떳음.. 눈을뜨니 당연히 불끄고 기도하기때문에 어두웠음

 

일나서 똑바로 앉으니까 갑자기 어떤 두꺼비한마리가 십자가를 등에 짊어지고 예배당 제일 앞쪽에

 

목사님자리로 가는게 아니겠음?!

 

신고정신이 투철했던 햇병아리였더 나는 바로 엄니의 기도를 방해하면서까지

 

"엄마어마머마!! 저기 두꺼비가 십짜가 가지고 목싸님한테 가고이써요"(귀척아님.. 보기안좋으면 먄해요~ㅋㅋㅋ)

 

이말을 하니까 엄니는 암말안하고 바로 짐싸서 교회에서 나가서 조용히 날 집으로 대려가심..(이유는 모름..) 근대 이 일이 얼마후에 일어날 엄청난 일을 알리는 계기였을지도 모르겠음..

 

 

끝! 여기서 끊을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큰 일을 지금쓸까 말까.. 흠..

 

아! 내일 못오니까 오늘 써야겠다. 낼은 진주 놀러가는날이랑께네?!

 

 

 

 

 

 

 

햇병아리시절이 지나가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글쓴이는 드디어 햇병아리에서 탈피하고

 

닭몬으로 진화되는 중간단계에 접어들었음..!

 

이때, 어디서 애3명과 아저씨한명이 우리짚 위쪽으로 이사를왔음..

(가정형편이 매우매우안좋은 집... 삼촌이랑 같이사는..ㅜㅜ)

 

이사온 사람들중에 나랑 동갑인 칭구가 하나 있는거임!!!

 

뭣모르던 나는 달려가서

안녕 했음

"안녕? 안뇽?? 안녕?!"

 

왜 대답을안해 ㅡ,.ㅡ;; 

 

그래... 이아이는 바로.. 귀신이.... 아님

 

 

 사람이였음.. ㅋㅋㅋ

 

 사실 이 칭구 굉장히 나쁜칭구였음

 

그 칭구는 이사오고나서 1주일만에 본모습을 서서히 나타내기시작했음..!!!

 

나랑놀다가 맘에 안든다고 갑자기 나의 고운 오른쪽뺨을 내려쳤음.. (망할놈)

 

지금같았으면 "이거 어디서 굴러들어온 개뼈따구야?" 하면서 같이 때렸겠지만

 

그때 글쓴이는 닭몬으로 진화중이였기때문에 매우매우 착했음.. 그래서 참았찌!

 

그렇게 몇달을 시달리고나니 내가 재미없었는지 연약한 우리형을 괴롭히기시작했음

 

그애 형하고 같이말이지.. 쌍으로 잘들 노네!!

 

아... 순진무구하던 난 바로 엄니를 소환했고 엄니가 대려와서 노발대발하며 혼을냈음 ㅋㅋ!

 

이 일 이후로 우린 急 친해지기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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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님들 그거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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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기전에는 변한다고 하잖아요? (急진지모드 미안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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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말하면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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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가... 너무 많이 변한거임 하룻밤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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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서 화해한날이 화요일이였음..

 

다음날은 수요일..

 

나는 깨우면 온갖 짜증을 낼 준비를하고 평화로이 낮잠을 자고있었음..

 

한 2시간을 자고일어나니 엄뉘가 새우튀김과함께 이상한 장난감을 주는거임

 

통아저씨 알음? 칼꼽으면 튀어나오는 아저씨.. 자신의 보물1호를 나한테준거였음..;

 

이 장난감을 그애가 나한테 전해주라면서 "미안하다"라는 말을 남겼다고함...

 

나는 그 장난감에다 칼을꼽아가며.. 푹! 푹! 푹! 험악 열심히 새우튀김을 먹었음 ㅋㄷ

 

엄니는 그날 수요예배를 가신다고 나와 형을 집에남겨두고 교회로가심..

 

 

 

 

발그림 죄송..! ㅋㅋ

 

저기 파랑색은 그냥 빈공간이에요 풀있고 그런곳..

 

주위는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엄니가 교회를가셨음

 

근대 한창 예배가 진행되는가운대 창문으로 칭구네집에서 뭔가 시뻘건게보임..

 

나는 놀람 "헉!!! 형아! 저게 뭐지?"

 

"기달려바 내가 한번 보고올게"

 

하고 나가자마자 뛰어들어오면서 작은 바구니같은대 갑자기 물을퍼서 나르기시작함..

 

호기심많은 글쓴이는 쫄래쫄래 뛰쳐나갔음... 보니까..

 

부엌과 방이 연결된 문이 불에타고있는거임..ㅠㅠ(이 문 통과못하면 그냥 창문으로 뛰어내려야함)

 

내가 말했듯이... 그떈 개념이 살짝 부족해가지고... 형이랑 같이 열심히 물을퍼서 달려가면서 절반을 흘렸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열심히열심히 아주 열심히.. 뿌렸음....

 

친구가 죽을까봐...

 

근대 그 칭구.. 뭐하고있었는지 암..?

 

스타하고있었음...

 

3살짜리 동생은 무서워서 우는대...

 

그 형은 화장실간다고 공중화장실 갔다왔는대 불이났단거임..

 

그래서 발을 동동구르며 같이 불을 진화하면서 동생대리고 창문으로 뛰어내리라고 했음..

 

이 친구가... 당황을한건지.. 뭐에 씌인건진 모르겠지만...

 

계속 싫다며 게임만하고있었음..

 

뒤늦게 난 쪼르르 구르고 달려서 교회안에 세입!!!

 

하고 엄숙한 교회분위기에 압도되어 엄니에게 귓속말로

 

'엄마 저기 칭구집에 불났어!'

 

라고 말했음.. 엄마가 잘 못들어서 다시 말해달래서 말하려는뒈 집사님께서 일어나서 창문을 열어보시더니

 

"목사님! 저기 불났습니다!" 하는거임...

아쒸 한발 늦었다..

 

그래서 다같이 나갔음... 근대.. 나가니 이미 집이 화염에 뒤덮이고 그 형과 우리형은 나와서 울고있는거여

 

으허헣어허엉ㅇ헣ㅎㅇ허어헣ㅇ엉엉어아아아앙아앙 으아아아ㅠㅠㅠ 통곡통곡통곡

 

성격이 다양했던 글쓴이는 겁이나서 그냥 가만히 서있었음...

 

그 사이에 집 천장이 무너지기시작했음.. 무거운 나뭇조각이 떨어지자 안에서

 

칭구의 비명소리와함께 그 귀여운 3살짜리 아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음..

 

여기서 잠깐, 왜 신고를 안하냐공?!

 

신고는 당연히 했음

 

 근대 소방차가 들어올만큼 넓은길이 아니라서 소방차 여러대의 호수를 풀어서 연결한다음 끌고올라옴..

 

1시간30분이 걸렸음..

 

나는 아직 그때 친구의 비명소리가 생생하게 기억이남... 삼촌은 오토바이타고 고모랑와서 같이 울고..

 

난 솔직히.. 그게 다 꿈이였으면했음... 새벽 2시까지 친구가 죽었겠구나.. 라는 생각에 잠도안왔음..

그래.. 글쓴이는 감수성도 풍부했음..

 

아.. 길이 너무 길어졌네.. 더 적어야되는대..;

 

그러고 아침에 일어나니.. 친구의 집은 잿더미로 변해버렸고.. 과학수사대가 와서 수사를하고있었음..

 

난 학교갈 준비를하면서.. "엄마... 이거 꿈은아니지..?" 라며 울면서 되물었음..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몇주가 흐르고... 우리는 이사를갔음..

 

그렇게 1년이 흘렀음..

 

그때 글쓴이는 개념이 새록새록 돋아나고있는 아직은 개념이 덜박힌 초딩2학뇬이였음..

 

그때 살던집이 6.25전쟁때부터 있었던 집이였음...

 

지하실은 학원 자습방

 

다세대주택이였는대 1층은 편의점(지금은 파뤼봐xx로 바뀜)

 

2층은 학원(대단해.. 아직까지있어!)

 

3층은 교회

 

4층은 집.. 그니까 우리집 ㅋㅋ

 

옥상과 다락방도 우리꺼 +_+

 

그래 이렇게되어있었음..

 

여지없이 우리 엄니와 나는 10시에하는 기도회에 참석해서 기도를하고있었G

 

근대 어떤분이 들어오시는게 아니겠음?! 그분을 자세히 보니..

 

죽은 내 친구의 아부지였음.. 그 형도 같이왔음

 

그분이 오시더니 무릎을 꿇고....

 

"이젠 술도 안마십니다.... 담배도 안피고... 열심히 일해서 새롭게 살려고 합니다.."

 

라고 한마디 하시더니 곧이어

 

"내가 얼마전에 다시 그곳(화재장소..)을 갔는대 내 아들놈이 동생을 안고 나한테 손을 흔들더니만 그대로 사라지는겁니더... 꺼이꺼이으흑흑흑흑흑흑" 하면서 우시는거...임..!

 

 

 

 

(이게 뭐가 무서운 이야기냐? ㅡㅡ 19-1 = 18 ㅡㅡ)

 

그때 불이 붙은 상태에서 친구가 한말이 기억났는대..

 

3살짜리 동생이 폭죽가지고 놀다가 옷에 불이붙었다 했음..

 

그리고 이 사건은 실제로 뉴스에도 나왔으며... 뉴스에서는 교회의 과실이라고 보도를함..

 

교회에서는 여러차례 정정보도를 요구했지만(과학수사 결과를 토대로) 방송사에서는 이를 거부함

 

 

그리고... 친구가 마지막으로 남겨주고  간 선물은 나의 보물1호가 되었긴한대...

 

이사하면서 엄니가 버렸어ㅠㅠㅠㅠㅠ

 

내 친구...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는 실종... 그래서 삼촌이랑 살다가 이렇게 변을당했음... 좀 사고뭉치였지만 그래도 우리 엄니랑도 친했고 식사도 같이 몇번했는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되서 슬픔... 너무 불쌍한 인생을 살다간것같아 '좀 더 잘해줄걸...' 이라며 후회감이 들기도함..

 

그리고 그때이후로 스타라는 게임을 하지않음... 그 게임만보면.. 친구가 생각남..

 

또.. 그 일이 있은 후 이사를가고... 그 아버지가 찾아온 이후부터 이상한게 확실히 보이기 시작했음

(본격적인이야기는 다음편부터?!)

 

 

마지막으로... 미워하기도했고... 친하기도했던 고인이 된 내 친구에게 한마디하겠음...

 

 

"하늘에 있는 내 친구야... 그때.. 발빠르게 대처를 못하고... 동생과 함께 고통을 느끼게해서 미안하다..

교회에 들어가서 저기 불이났다..! 이 한마디만 외치면 됬는대.. 그말이 나오지않았어.. 정말.. 진짜.. 그게 아직까지 후회되고 한이 맺힌다... 그때 그 말 한마디만했어도 너와 동생은 지금쯤 행복하게 살 수 있는대 말이지.... 그리고.. 마지막 비명소리.. 니 비명소리가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는다.. 불 이야기만 나오면 니 비명소리가 생각이난다..... 스타생각만하면 니가 원망스럽기도하고.. 그떄 창문으로 뛰어내리지 라며..

그리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장부에 이름이 한번이라도 기록된사람이면 절대 지우지 않는다고 하셨어.. 너는 물론이고, 니 동생도 내가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가게되면 꼭 한번 만났으면좋겠다.... 미안하고 보고싶다.. 그때 개구쟁이 얼굴을 다시한번 보고싶다.."

 

 

 

 

 

 

 

 

 

 

 

 

 

 

 

 

THE END

음... 이제 끝인대...

 

글만 길기만 쳐 길고

 

재미도 없고~

 

감동도없고~

 

무섭지도않고~

 

그래도.. 저번편에 댓글달아주신

 

 이지혜 님 남수니짱 님  아이콩 님 세별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_)

 

 

 

아.. 잊을뻔했네

 

한겨울에쓰는 26년산 공포이야기(맞나?ㅋㅋ) 쓰시는

우리 잔디님도..! 감사드려요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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