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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그녀

장원석 |2013.01.05 19:36
조회 783 |추천 0

저는 올해 25살 대학생입니다.

 

아침에 항상 지하철을 타죠.

 

정확히 8시 15분 줄서서 지하철을 기다리면 그녀가 어느새 나타나 같은칸에서 줄을 서고 있죠.

 

저보다는 한두살 어려보이는 긴 생머리의 여자분입니다. 

 

한 15분동안 같은칸에 타다가 그녀가 먼저 왕십리역에서 내립니다.

 

이렇게 아침에 지하철에서 같은칸을 타고 그녀가 내리는 모습을 본것이 이제 수십번. 일년도 넘을것같네요.

 

어느덧 그녀에게 마음이 가게되었네요.

 

그녀를 알아가고싶은데.. 전화번호를 알고싶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말없이 그녀가 지하철에서 내리면 저도 따라 내려서

"저기 저화번호좀 알려주세요!" 이렇게 하려고 하거든요.

 

아니면 첫날엔 그녀가 내릴때 같이 내려서 따듯한 캔커피를 줘서 호감을 표현을 한후

다음날 전화번호를 물어본다. 이렇게 하려고 하거든요,

 

아니면 다른 자연스러운 방법없을까요?

 

저의 PR을 하자면...ㅋ

제가 초면에 낯은 가리고, 말주변이 없는편입니다.

서울 중위권 학교에 다니구요

키는 180정도 되구요.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다만쫌 소심한편이죠.ㅜ 연애 경험도 별로 없구요,

오죽하면 주위에서는 "연애 일부러 안하는거에요?" 소리를 종종 듣습니다.

 

 

 

정말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른분들의 성공경험담이나 조언좀 듣고 싶습니다^^

 

장난이나 비난은 정중히 거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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