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1년됬구
서로너무나도사랑했지만 잦은싸움에 서로 지쳐갈즈음에 헤어졌네요..
남자친구는 군대도 가야했죠.
사귈때 한창 좋을때도 군대는기다리지말라고했었어요 부담주기싫다면서...
그치만 전 필사적으로 잡았었고 잡힐듯하면서도 안잡히고...그러니까 더 미칠노릇이었어요
그렇게 아주오랫동안 힘들어하다가...완벽히 잊진못해도 이젠 전만큼 생각안나고 생각나도 덜아팠는데
군대 입대할때도 연락없던사람인데
헤어진지 1년좀안되서 첫휴가나와서 잘지내냐며 카톡이왔고 그것도 새벽?아침?에...
술먹고들어가던중이었는지..적당히 몇마디하고 제가 끊었어요.
암튼 자존심도 정말 쎄고 절대연락안올사람이라 아니 하고싶어도 참을사람이여서 좀놀랐지만
그냥 궁금해서..뭐예의상 안부물었을수도있겠다싶었거든요 의미부여안하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그러고나서 약 한달뒤...페북에 접속했는데 접속하자마자 메시지로
보낼게있담서....주소를물어보더라구요 알려줬어요...
페북은 아직 서로 친구에요
그렇게 물어본지도 2주가되가는데 아직온건없구
아 신경안쓸랬는데 자꾸신경쓰게되네요ㅠㅠ우편함도 자주들여다보게되고...뭐가올련지..
군인들은 다 전여친생각난다들하는데 그사람을아는 저도그렇고 제주위사람들도그렇고
그사람은 절대안그럴줄알았다고...그래도 널진짜좋아한건 다들아니까 역시 생각은나나보다
드뎌후폭풍이왔다 이러는데..전 그냥 수만가지생각이들고 걱정이앞서네요...
어떻게받아들어야할까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