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평소 판을 즐겨보는이제 갓 20살 흔녀입니다![]()
조금 앞 설명을 붙이자면
제가 대학들어가기전에 집앞에서 알바를하는데
우리매장 뒤편에 박스?파지? 버리는 곳있거든요ㅋㅋㅋ
거기에 우리 도둑고양이 가족이 살아여
저는 고양이 별로 안좋아하고 그냥 개 좋아하거든요..왈왈
약간 친구네 고양이가 약간 낯가림도심하고 쇼파도 다긁어놓고 친구손도 다 긁어놨길래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웬걸 여기 도둑고양이는 먼저와서 애교부리는거있죠?
그래서 여기 고양이랑 많이 친해지고 부점장님 몰래 먹을것도 챙겨주고있어요
그래서 뚱묘가 됬죠...-_-
아 암튼 이제 음슴체....로 하겠어요
아니 하겠음ㅇㅇ
암튼 우리 도둑고양이 신기해서 자랑겸 재미겸 판 올림ㅋㅋㅋㅋ
고양이 사진 웃긴거많으니 추천좀...ㅋ0ㅋ
3
2
1
짠
아, 고양이 이름은 '여시' '야옹이' '이쁜이' 등등 불리는 사람마다 다 다름
나에겐 그냥 '여시'ㅋㅋㅋㅋㅋㅋ나쁜의미가 아니라
우리 부점장님중에 한분이 경상도 분인데
"쟈는 여시라 여시(쟤는 여시다 여시-사람을 너무 좋아하니까)"
하시길래 여시로 부름ㅋㅋㅋㅋ
암튼 우리 여시 처음봤을때 차마 손으로 어쩌지 못하고 박스로 몸 긁어줬더니 좋다고 디비 누움
그 모습을 지켜보는 우리 '누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 사진은 너무 웃겨서.. 뭔가 예술같지않나여(나만그럼ㅈㅅ)
얘 이름도 우리 부점장님이 얘보고 "쟈는 또 누꼬!!!!(쟤는또 누구야!!)"하시길래
속으로 니이름은 누꼬다 -_- 했음
암튼 여시 빼고는 사람다 피하고 도망감.(이게 원래 정상아닌가?)
트와일 라잇
야옹이 맨날 밥주거나 긁어줄때
지켜만 보는 형제들
아직 이들은 낯을 많이 가림
이건 내가 등 긁어주다가 전화하느니라고 딴청 부렸더니
무릎위에 올라와서 애교부리는 여시임
내 무릎에 니가 첨 앉다니![]()
그치만 여시는 암컷임
아주 암컷임
나랑 같이 일하는 오빠나타나면 폴짝폴짝 굉장히 좋아함-_-
내 손가락을 소시지로 보는 여시의 눈빛
지난번에 붕어빵을 줘봤음.
근데 줘도 되는지 모르겠네..
암튼..잘먹어서 이뻐서 사진찍음
촬칵
대망의 물어 뜯기샷
쓰다듬어 주기
몸 말아서 내 손갖고 장난친다는
이쁘지않음?
" 읭?" 샷
내가 사진찍으면 뭐하나 봄ㅋ
이번 판은 여기서 멈추겠음... 이런 판 처음써봐서 뭐가 뭔지 모르겠음
그리고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 알바생임. 열심히 하기 때.문.에
빈 박스 비우러 파지버리는 곳에 감.
사실 여시 보려고 가는 거기도 함ㅋ인정ㅋ
아 톡됬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으로 알바 일화 재밋는거 올림 실화임ㅋ
재미없음 말곸ㅋ
1)
나는 주로 계산대에 있음
지난번에 어떤 여대생 2명이 손톱..그거 뭐지 손톱 꾸미는거 사가심.
그래서 내가
"Nail 은 교환 환불 어려우세요~" 말함
근데 그 여성분께서
"네? 내일은 월요일인데 문 안열어요?"
2) 또 나는 계산대에 있었음
어떤 20대 중반? 남자분이 친구들이랑 몰려와서
"저기, 트럼프 카드 어딨어요?"
물어봄
난 사실 트럼프 카드가 뭔지 몰랐음
"네? 트럼프요?"
"네..그... A...다이아몬드..스페이스..." 차차 설명해주심
뭔지 깨달은 나는
"아, 그거 도박할때 쓰는거요?" 하면서 위치 알려줌
다행히 그 분 못들음
혼자 입 찰싹찰싹때리며 안내 함.. 굉장히 반성하고 있어요
왜 그단어 밖에 생각이 안났는지...ㅈㅅ
3) 이건 알바얘기가 아니라 내 친구이야기임ㅋㅋ
이친구 정말 웃김
전에 B친구랑 얘기하다가 개기일식인가 개기 월식인가가 나와서
한창 그거에 대해 얘기하고있었음
어떤 친구A가 다가와서 "무슨얘기해?"
나 " 아~어제 개기월식봤어?"
A " 그거 누구나오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까지임.. 나만재밌음?ㅇ_ㅇ
사실 더 많은데
인기 좋으면(좋았으면좋겠으면)
더 올림..우리 여시와 누꼬의 이름을 지어준 부점장님이 정말 재밌음
그리고 내친구 A도 정말재밌음 이야기 털면 끝없음...
하지만 친구는 이 판을 모름
알게 될만큼 유명해지면 많이 올림ㅠㅠ
알고싶어요?
알고싶음 500원이 아니라 추댓부탁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명ㄹ령이다
어허 그냥 가지 마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