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아 뭐라 시작해야지?..
수능이 옛날꼰날에 끝난 이름만 고3인 가시내임
수능끝+방학=폐인 아니겠슴?
너무너무 심심해서 네이트 아이디도 없는데 동생꺼 뺏어다가 이렇게 씀ㅎ
때는 2012년 5월 한창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을 때였음
반에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고양이가 임신을 해가꼬 새끼를 낳았음
고3스트레스 해소도하고 정서적으로도 좋을거 같아서 분양 받았는데 이건뭐ㅋㅋ
화병나서 죽을거같음ㅋㅋㅋ 그래도 어쩌겠음 내새끼인디♥
우리집에 온 첫날
이름은 나비임 사람이름으로 따지면 철수영희쯤 되는 흔하디흔한 이름ㅎㅎ
천사냥
웃냥
입찢어지냥
이렇게 상콤달콤했는데 급성장ㅎㄷㄷ.. 돼양이가 되버렸음...
하아.. 이제 저런 귀욤돋는 사진 음슴.. 엽사임....
카메라 맛보냥
도리도리까꿍
헤드뱅잉이냥
눈뜨고 자지맠ㅋㅋㅋㅋ무셔웤ㅋㅋㅋ
이건뭐냥ㅋㅋㅋ
아 이사진ㅋㅋㅋㅋ
나비가 너무 조용해서 뭐하나 봤는데 진짜 저 자세로 자고있었음ㅋㅋㅋ
사진 찍을라고 하니까 깸ㅋㅋ
돼양이 인증사진ㅋㅋㅋㅋㅋㅋ
상자에 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낑낑대서 빼줬음ㅋㅋㅋㅋㅋ
(제가 넣은거아니에요ㅋㅋㅋ자기 혼자 박스에 들어갔다가 낌ㅋㅋㅋㅋ)
아 이사진에 관한 에피소드ㅋㅋㅋㅋ
자다가 쉬야가 마려워서 화장실불을 뙇 켰는데 나비 두둥!!
겁나 놀라가꼬 소리지르는 바람에 가족들 다 깨움ㅋㅋ
엽사만 올리니까 나비한테 급미안해짐ㅋㅋㅋㅋㅋㅋ
이쁜사진 쬼 올려야지ㅎㅎ
아내와 나비의 공통점..잘 때 제일 이쁨ㅋㅋㅋㅋㅋ
겁나 차도남
위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시간이 남아도는 여자임
배짱이놀이도 지겨워져서 뭐 할일 없을까 하다가 겨울도 됐겠다 나비 옷을 만들어줌
재봉틀이 없어서 순수100%손바느질ㅋㅋㅋㅋㅋㅋ
재봉틀로 하면 3시간도 안걸릴거 손바느질로 14시간 걸림ㅋㅋㅋㅋㅋㅋㅋ(처음해보는거라ㅋㅋㅋ)
나비 덕분에 잃어버렸던 나의 여성성을 찾음ㅋㅋㅋㅋ
트레이닝복 쭉쭉 잘라다가 만들어줌
어차피 난 살쪄서 못 입는거.. 나비야 너라도 잘 입어...
내눈엔 귀요운데 동생은 못생겼다함ㅋㅋㅋ
전남친 보고있나? 나 요렇게 여성스러운 아이임
나비야 엽사만 대빵 올려서 미얀.. 네가 인터넷을 못하는게 얼마나 다행인지ㅋㅋ
요즘에 누나가 귀찮다고 응가도 잘 안치워주고 자주 안놀아줘서 서운했지?
앞으로는 개미처럼 열씨미 너를위해 봉사할게ㅋㅋㅋ
나비야 누나가 증말증말 사랑해♥ 알라븅븅븅 쪽쪽♥
이제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끝내지?
흠...
끝!
아따 판한번 쓰기 힘들구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