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 일어나 일나갈 준비하면서 소중한 기억들에 글 적어보려고 해.
시간이 조금 흘렀지만,
아직 내 생각 해주고 있을지, 많이많이 궁금하고 보고싶다.
되돌아보면 오빠만큼 내가 가장 좋아했었다 싶은 사람이 또 있었나 싶어.
내 삶을 살아오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거쳐오면서
그런 순수하고 빛났던 감정들을 느꼈던건 그때가 처음이었던것 같아.
철없고 어렸던 나였지만......
누군가를 소중하게 생각할수 있게 해줘서
누군가로 인해 하루하루가 눈부실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지금은... 지금은 우리가 멀어져 있지만,
만약에... 아주 만약에...
시간이 흘러서라도....
우리가 다시 만나 인연이 닿을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
오빠도 그런생각 해주었으면 참 좋겠다.
나만의 욕심일진 모르겠지만..
소중한 감정, 소중하고 눈부신 그 기억들 그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