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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인 쑥찜질패드의 실체.

현이 |2013.01.11 15:38
조회 4,147 |추천 28

안녕하세요...

이일을 저만 알고있기에는 ...

요즘 홈쇼핑이고 마트고  판촉을 어마어마하게 하고,

판매가 되는걸보니 그냥 가만히 있기에는 제맘이 영 불편하여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모습이고요

제가 구입한 날짜는 2012.10.23 밤입니다.(현금영수증을 해서 정확한 날짜를 기억합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결혼한지 2년차되는 주부이고요 30대초반 임신 준비중입니다

평소 배가 차서 임신하려면 찬것이 안좋다하여 찾던중 쑥찜질패드가

좌훈요법으로 만든 패드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좋다기에 한번 사보았습니다.

한통 안에는 총 5개의 패드와 5개의 핫팩?이 들어있었습니다.

 

이미 통안에든 5팩중 2팩은 사용하였고 세번째로 사용하려고 할때 이 이상을 발견했습니다.

 

 

패드를 하려고 보니 겉면에 거무티티한 물체들이 보였고 설마하고..

펼쳐 보았을떄의 상태입니다.

패드안은 온통 곰팡이가 핀상태였고 뒤쪽 접착면이있는 곳 까지 접착면 안쪽에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다.

 

너무 당황하고 놀랐지만 집에가서 제조연월일 확인을 하고

전화를 했습니다 (혹시나 제가 오래된제품을 구매하였나 해서요..)

 

먼저 저는 상담원에게 유통기한을 먼저 물었고

유통기한이 제조연월일로 부터 2년이라고 말을 들었습니다

 

젤 첨사진에서 보는거와같이 이 제품의 제조년은 2011.09.29 13:43:41 입니다

그러므로 유통기한은 2013.09.29 이 되겠지요.

제가 구입했던 시점에서는 1년정도 더 남은 상태입니다.

 

상담원에게 전후 사정을 다 말하고 제품에서 곰팡이가 발견되었다

상황을 설명을 하니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회수하러 직원분이 오기에는 지방이고 요즘은 다 택배로 주고 받고 한답니다...;;;

 

아니 어떻게 이런 민감한 사항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응을 하는지 초기 대응이 참 놀랍더군요..

그리고..이런일이 자주 있었나 하는 의심도 들었습니다..

 

첨부터 끝까지 다른윗분들???의 도움없이 상담원이 대응을 해줬습니다.

 

원인 분석을 해야한다기에 주변에서는 흔적없이 버릴려는거 아니냐 염려도 있었지만

일단 사진으로 찍어놓고 제품을 포장하여 보내주었습니다.

다음날 택배기사가 물건을 회수해갔습니다.

 

저는 원래 이 제품의 위생용품을 사용해왔던지라...평소 사용하던것 까지 불신이 생겨 다같이 보냈습니다

 

몇일후 회신이 왔고 유통상에서 생긴일이라고 하네요...;;; (본사책임아니라고..)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금액을 입금해준다고 합니다..

또 자기네 신제품을 보내준다고 하네요..죄송하다는 의미로....;;;써보시라고...

 

이런일 겪고 이 제품을 또 쓰고 싶은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른것도 아니고 위생용품이고 여성에게 얼마나 중요한 제품인데...

 

특히나 임신을 준비하던 저로써는...혹시나 다른 이상이 생기진 않을지 걱정도 되구요..

이런부분을 어필했더니 제가 병원을 가고 이상이 발견되지 않은이상

자기들이 해줄수있는 최대한은 구입금액 환불 밖에 없다고 하네요...;;

 

기분도 많이 상하고 이 큰일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는것에 화도 나고 

그 돈 없어도 나는 잘 살수있으니까 입금해주겠다는거 안받고 그냥 화나지만 덮으려고 했습니다

괜히 제가 계속 어필하면 그러는 저만 이상한 사람될것같아서요.

 

그런데...... 

우연히 티비를 보니 유명방송인이 함께나와 홈쇼핑에서 이제품을 팔더군요.

사용하는 방법까지 뜯어서 찬찬히 설명하고 여자는 몸이 따뜻해야한다 얘기하면서....허허;;

 

저건 뭐지??

이거 정말 나만 알고 있어도 되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검색을 해보니 저만 이제품에서 곰팡이를 발견한 것이 아니더군요!!!!!!!!!!

네이트 판에는 올라온 글이 삭제되는건지는 몰라고 다른블로그 같은데는

여러명이 올린 저와 똑같은 일을 당하신 분들의 글을 어렵지 않게 접하게되었어요...

 

그 모든 사람들이 다 유통과정에서 생긴것일까요??

제조라인 혹 이 회사에서 쓰는 무엇인가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또 유통과정에서 이런일이 벌어졌다면 한두명도 아니고 다들 본사로 물건을 보내고 했다던데..

아직까지 유통상에 이런문제가 나타난다는건 이 회사가 얼마나 제품의 관리를 소홀하느냐를

보여주는 것 아닐까요?

 

이제품은 몸에 직접적으로 훈기를 뿜어주는 제품인데...그것도 가장 민감한 부분에....

어떻게 관리가 이렇게 허술할수있는지

유통과정중에 생겼다는 핑계만 대고....나몰라라 다시 또 좋은 제품으로 대량판매를 하다니......

 

 

이글을 읽으시는 여성분들은 제품구입시에 신중을 기하세요 !! 꼭이요!!!!

 

업체에서는 진심으로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서 만드는 제품이라면

정직하고 깨끗한!!! 제품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소비자가 나혼자일꺼라 생각하고 나만 보고 나몰라라 대응한

                   당신들은 오늘 이 글을 통해 수천명의 소비자를 잃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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