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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마음대로 도둑질 해간 친척들 : (

으앙 |2013.01.11 19:18
조회 358 |추천 0

 

 

친척의 누나들이 저희 고모 옷을 마음대로 훔쳐갔어요ㅠㅠ

 

이것도 할머니를 통해 오늘 안 사실입니다

 

 

저희 고모는 올 해에 결혼 하셔서

 

프랑스로 가서 결혼생활을 하시고 계신데 고모가 옷이 좀 많거든요;

 

 

집 2층에는 저희 가족이 3층에는 고모가 살았었는데 고모가 프랑스로 가니 빈 집이 될 수 밖에 없죠;

 

할머니가 가끔 오시기는 하지만요ㅎ;

 

 

말했다시피, 옷이 많아서 프랑스로 다 가져가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이번에 프랑스로 옷 좀 보내달라 했는데 옷장이 텅텅 비어있는 겁니다.

 

 

며칠 전에 서울로 올라와서 3층에서 자고간 친척들이 생각나 할머니가 바로 전화를 했더니 가져갔다는군요 ㅡㅡ;

 

 

그냥 옷도 아니고 하나같이 다 비싼 옷들만요.

 

근데 이 사실을 한 달 뒤인 지금 알았으니 어이가 없지요.

 

 

고모 옷이 정말 많았었는데 옷장이 텅텅 빈겁니다.

 

 

400 왔다갔다 하는 바바리부터 각종 코트에 니트까지요;

 

 

위에서 말했지만 꽉꽉 차있던 옷이 완전히 줄었으니 눈에 띄지요.

 

 

입장 바꿔서,

 

자기가 힘들게 벌어 입는 옷인데 친척이 아무 말 없이 가져간다고 생각해보면 충분히 화나지 않나요?

 

 

저희가 알아채지 못했다면 계속 입으면서 모른 척 했을 것 같고,

 

 

아무리 친척이지만 이건 도둑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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