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아이의 부모로서, 답답한 마음에 이 글을 쓰고자 합니다.
우리 아이는 주니어 여자 컬링국가대표팀 선수입니다.
다음 사전을 검색해보면
스폰서 [sponsor] 행사나 운동 경기, 자선 사업 따위에 기부금을 내어 후원하는 사람
이라고 합니다.
주니어 여자컬링팀선수들은 지금까지 이마트를 비롯한 신세계 그리고 KB금융으로부터 후원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컬링연맹은 현재 태평양-아시아 주니어 컬링대회에 출전중인 대표팀 선수들 유니폼에 신세계 그룹과 이마트, KB금융 그룹의 엠블럼 로고를 부착하라고 합니다.
신세계, 이마트, KB금융로부터 후원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엠블럼 로고를 부착하고 대회에 참가해야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수가 없어서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대한컬링연맹은 이해할수 없는 이유로 대한체육회에서 주니어 여자 컬링대표팀에게 지원하는 훈련비를 반납조치를 하였습니다.
아래의 주소는 언론(MBN)에 보도된 대한컬링연맹의 주니어 여자 컬링대표팀 훈련비 반납에 대한 뉴스기사입니다.
http://www.mbn.co.kr/pages/vod/programView.mbn?bcastSeqNo=1039731
현재 주니어 여자 컬링대표팀은 2013 태평양-아시아 주니어 컬링대회에 참가 중이며, 오늘까지(2013년 1월 13일) 3승 1패로 중국, 일본과 공동 선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스폰서와 대한체육회 훈련비가 전혀 지급되지 않은 관계로 팀훈련을 전혀 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주니어 여자 컬링대표팀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