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알콩달콩 연애후기 2

딸기우유 |2013.01.14 07:33
조회 1,505 |추천 5

안녕하세요안녕ㅎㅎ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판이네요ㅎㅎ

빨리 쓰고 학교 가야겠어요ㅎㅎ

시간이 별로 없으므로 음슴체로 바로 들어갈게요파안

 

 

지난 화에서 말했듯이 나와 아지는 동갑내기 커플임

심지어 같은 반이기까지 함부끄

 

 

그런데 여러분이 연애후기 같은 건 관심 없는 거 같아서ㅠㅠ

바로 키스후기로 감ㅋ

싫음?

싫음 말고ㅋㅋㅋㅋ

 

 

 

 

 

 

 

장난임ㅋㅋㅋㅋ

 

 

 

 

 

 

아지랑 나는 걷는 걸 참 좋아함

그래서 데이트하거나 하면 바로 걷는 코스ㄱㄱ임ㅋㅋ

 

 

그 날도 평소 같이 걸으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음

그러다가 6시쯤엔가 내가 이제 들어가 봐야겠다고 했음

 

 

뭐 통금 시간이 있는 건 아닌데

그냥 그날따라 피곤했음

 

 

그래서 아지가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고 우리 집 아파트로 갔음

근데 갑자기 우리 동이 아닌 다른 동으로 들어가는 거임

내가 당황하면서 아지를 따라 갔음

 

 

"너 우리 집 어딘지 까먹었어? 어제도 왔자낰ㅋㅋㅋㅋ"

"안 까먹었거든. 가만히 따라와 봐. 줄 거 있어."

 

 

순간 당ㅋ황ㅋ

아지가 귀엽고 애교가 많은 거 같으면서도 말하는 투 보면 또 부산 남자라...ㅡㅡ

(아지는 부산 남자입니다ㅎㅎ 사투리는 가끔 나와요ㅋㅋ)

 

 

내가 평소에 주도권을 잡고 있지만 이럴 땐 쫄아서 잘 따라감ㅋㅋㅋ

어쨌든 아지를 따라 갔는데 한참을 날 바라보는 거임ㅋ

 

 

근데 나는 평소에도 남을 잘 못 쳐다봄

그냥 습관임

얼굴을 잘 못 봄ㅋㅋㅋ

그래서 나는 그냥 발끝만 보면서 있었음

그랬더니 아지가 드디어!! 입을 열었음

 

 

"얼굴 좀 보여줘... 오늘 일부로 애기 얼굴 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는데, 왜 그러고 있어."

 

 

나는 순간 아지 말에 놀라서 고개를 번쩍 들었음ㅋㅋㅋ

나란 여자 쉬운 여자ㅋㅋㅋㅋ

 

 

그러고선 아지를 쳐다보니까 아지는 또 한참을 웃는 거임

나는 또 그런 아지보고 뾰루퉁하게 있었지

 

 

"웃지 마."

"ㅋㅋㅋㅋㅋ애기가 귀여운 걸 나보고 어쩌라고ㅋㅋㅋ 그럼 쫌만 덜 귀여워져라ㅋㅋ"

 

 

아 오글...ㅡㅡ

그런데 그 상황에서는 그런 말이 너무 설렜음

 

 

그리고 아지의 큰 손이 내 얼굴을 감쌌음

(아지 손이랑 내 손은 한마디 이상 차이남ㅋㅋ)

 

 

나는 그 당시 뽀뽀를 할 줄 알고 웃고 있었음

그 전까진 항상 장난으로 뽀뽀를 했기 때문에 그 날도 그런 줄 알았음

 

 

근데 그 날은 뭔가 달랐음

갑자기 입술에 닿았는데 안 떨어지고 입술을 빨기 시작하는 거임

 

 

나는 순간 놀래서 눈을 동그랗게 떴음

아지는 그런 날 보더니 슬쩍 때더니 다시 다가왔음

그리고 아지가 다시 내 입술을 빨기 시작했음

한참을 그러고 있었더니 나도 모르게 내 입술이 저절로 벌어지기 시작했음부끄

 

 

훗ㅋㅋㅋ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에요ㅎㅎ

만약 반응이 좋으면 학교 갔다 와서 더 쓸게요ㅎㅎ

여러분 쫌 있다가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파안ㅎㅎㅎ

그러니까 추천+댓글 좀...슬픔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