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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전공과 너무다른 직장생활.. 이직고민 ㅠㅠ

슴넷 |2013.01.14 09:43
조회 15,940 |추천 6

사회생활 3개월밖에 안된

아직 사회초년생인.. 24살 직딩녀입니다.

 

4년제 서비스관련학과를 졸업하고,

대학내내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지 못하여..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도 안해봤고..

(한심하죠 ㅠㅠ 흑..)

고객들 상대하고 휴일조차 정해져있지않은 서비스업보단

그래도 사무직이 나의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여 그런쪽으로 취업자리를 알아보던중 

운이 좋게도 코스모스졸업 후 집에서 가까운 중소기업 사무직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사무직 치고 연봉도 그냥그냥..괜찮은 편이고.. ( 많다기보단 집에서 다니니까 특별히 나가는 비용도 없고 내돈을 모을수 있는 환경이 되는..)
여튼 주변또래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많은편에 속해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신입이라 그런지 일도 많이 어렵진 않은데..
그냥 뭐랄까요..
입사 3,6,9의 고비일까요?

편하기만 했지.. 나의 발전도 없는 것같고
내가 대학에서 4년동안 배운 길과는 너무 먼 것같고.. (내가 선택한 길이지만 ㅠㅠ)
뭔가 작은 우물안 개구리의 느낌이 드는것같고..
결정적으로 직장상사의 또라이같은 기질도 참기 힘듭니다..

어찌보면이사람만아니엿어도이렇게고민하진안앗을것같기도하네요..

또라이의 만행은 글로 적기힘들정도로많습니다 ㅎㅎㅎㅎ그래서패스.

 

그냥 이것저것 복잡한 심경이 매일 들어서..
회사 출근하는 것도 재미없고.. 삶의 낙도 없고 ㅠㅠ..

 

여자나이 24살이면..뭔가를 다시 배우고 시작하는데 늦은감이 있는건가요?..
대학다닐때 내가 하고싶은것을 찾지 못한게 많이 후회되네요..

영어를 못해서 전공인 호텔쪽으로의 취업을 두려워했던 것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해외에 나가서 워킹홀리데이를 하며 돈도 좀 벌어보고 영어도 공부하고싶은데..
1년갔다온다고 치면 25살 넘어갈테고 26살정도되서 다시 취업해야될텐데
그때가서 취업하면 늦는걸까요?

부모님과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 그냥 잠깐 대화해본적두 있지만
부모님은 그냥 당신들과 가까운곳에서 지금 하는일이 마음은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외국생활이 쉬운것만은 아니고 걱정이된다고 ㅠㅠ..
지금 하는일이 편한편이고 .. 갔다와서 어디로취업할꺼냐고 물어보시는데 딱히 대답이..ㅋㅋㅋㅋㅠㅠ 

 

사실 워킹홀리데이가서 리조트나 호텔 까페 등등..서비스쪽으로 일을하고
다시 한국에 오면 어디에 또다시 취업해야 될지도 막막합니다..
지금 상황 모든것이 고민스럽네요 ㅠㅠ..

사회생활 유경험자분들 또는 비슷한고민을 갖고계신분들..
충고와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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