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사우나에서 일하는데
아저씨가 여탕 들어가서 여자들 몸다보고 활개치고 다녔어.
여자들이 나와서 사우나에 따졌어.
"남자가 여탕에 있지않냐고. 뭐 이런 졎가튼데가 다 있냐고."
아저씨 끌어내서 거기 여탕인데 왜 들어갔냐고 따졌어. 근데 아저씨가 더화내.
"ㅅㅂ 문짝에 크게 써놔야지. 여탕인지 남탕인지 어떻게 알아?"
그래서 말했어. 들어갔는데 빨개벗은 여자들이 소리치고 하면 바로 튀어 나와야
정상 아니냐고
아저씨는 말했어. 난 소리도 잘안들리고 눈도 침침해서 글씨 크게 안써놓으면 못본다고
방금까지 자긴 남탕인줄 알았다고
오히려 자기도 정신적 피해를 봤으니 싸우나를 고소하겠대. 아저씨가 지가 경찰부르고 난리났어.
여자들도 사우나에다가만 뭐라고 그래.
여탕 들어간 아저씨랑 여자들이랑 같이 편먹고 사우나 문닫게 만들겠다고 난리야.
이상황 어떻게 생각해?
그아저씨 잘못은 없어?
그럼.. 남자들 여탕 맘대로 들어가도되. 자기가 들어가는데도 안막은 사우나 책임이라고 하면 끝이니까.
황당하겟지만 이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야. 그것도 어제. ㅋㅋ
여자들 왜 그아저씨한테는 한마디도 안하고 사우나한테만 지럴하는걸까..
몸보인 여자들, 여탕들어간 아저씨. 둘다. 피해자래.
사우나가 다 책임이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