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필라테스 현실 내부고발

ㅇㅇ |2022.01.14 00:05
조회 142,163 |추천 435

 좀 오래된 글이지만 지금도 변함없음


https://issuya.com/bbs/board.php?bo_table=issue&wr_id=154923

추천수435
반대수42
베플ㅇㅇ|2022.01.14 09:40
발레배워 완전전공자들
베플ㅇㅇ|2022.01.14 10:56
한 3년 필라테스 배웠었는데 진짜 실력있다고 생각했던 강사들은 그지같은 시스템에 질려서인지 어쩐지 다 금방 관둬버림. 근데 그 실력있다고 생각했던 강사 몸매? 진짜 땅땅하게 근육 꽉 잡혀있는 건강한 몸이였음. 나는 원래 근육이 잘 안붙는 저질 스레기 체력이라 구지 따지자면 날씬한 축에 속하는데 한2년쯤 배우니까 실장이 자꾸 강사코스 권유함. 나는 그럴 실력이 안되는데 그냥 돈내고 코스 배우면 자격증 나오니까 자격증 따서 투잡 뛰라고 꼬심. 필라테스에 돈 퍼붓지 마세요..
베플ㅇㅇ|2022.01.14 04:11
제대로 받으려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같은 병원에 재활치료 중 운동치료하면 체형 교정 되고 믿을 만 함 .
베플ㅇㅇ|2022.01.14 07:33
지금이 더 심함 할것없는 여자 양아치들 필라 강사한다고 난리임
베플ㅇㅇ|2022.01.14 15:43
꼭 그렇게만 보지는 말았으면 ㅠ 우리엄마 30대부터 요가강사 10년 가까이 하다가 필라테스까지 하시구 지금은 강사 육성하는 교육관에서 교육생들 가르치시는데 내가 봐도 우리엄마 진짜 열심히 배우고 해부학 책 엄청 많이 보고 스스로 시퀀스도 많이 구성하고 그래.. 내가 살짝 시험상대라 ㅠㅠ.. 진짜 열정가지고 하시는 강사분들도 많으니까 선입견은 가지지 않았음 하고 저런 사람들은 수업 2번만 들어봐도 딱 티가나니까 잘 걸러서 다니면됨
찬반ㄹㄹ|2022.01.14 13:35 전체보기
강사를 잘만나야 하는건 너무 맞는 말입니다. 본문과 같은 양아치같은 곳도 분명 있긴 하겠지만 많은 분들이 자격증 딸 협회를 찾아볼 때 부터 제대로 가르치는 곳을 찾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운동해도 다시 돌아오는 것도 맞아요. 하지만 저렇게 부정적으로 말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1회를 해도 운동 전과 후는 운동 시퀀스에 따라 불균형이 개선됩니다. 물론 금새 다시 돌아옵니다. 근데 그게 10회가되고 20회가 되면 돌아오는 시간이 더뎌지고 다시 불균형해 졌다고해도 균형을 찾는 시간이 좀더 빠릅니다. 그리고 운동은 균형을 찾는게 전부가 아니예요. 회원님들마다 니즈가 다르시겠지만 몸의 정상적인 가동범위를 확보하고 안정성이 필요한 부분은 안정성을 기르고, 근력을 강화해 더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게 더 큰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불균형해도 스스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제 기능을 잘 수행한다면 나쁘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저도 본문처럼 4년이 안된 강사지만 초보 강사일때를 생각해보면 정말 하루종일 운동시퀀스와 회원님 몸 생각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잘때도 꿈에서 운동시퀀스짜는 꿈을 꿀정도였고 수업 두세시간 전에 출근해 회원님께서 작게는 6만에서 많게는 8만 절대 작지않은돈인데 믿고 제게 지불하신 마음이 감사해서 꼭 알찬 50분 만들어드리려고 부단히 애썼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비단 저의 이야기만도 아닙니다. 필라테스가 한국에서는 미용적인 부분만 강조되어 있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일단 아주 좋은 운동임에는 분명합니다. 제 부모님께도 근처 센터에서 좋은 강사님 찾아서 꼭 들으시라고 당부할 정도로 특히 나이드신 분들, 재활에 좋아요. 젊어서부터 계속 좋은 상태의 몸을 유지하기에도 참 좋은 운동입니다. 본문처럼 이상한 사람들이 이 업계에 있는것도 사실이고 그런 사람들때문에 싸잡지 마시라 하는것도 사실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적어도 저는, 그리고 제가 가르칠 강사들만큼은 항상 회원님의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강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런 강사들이 많아지면 인식도 바뀌겠지요. 여기 분들도 해부학에 빠삭한 좋은 강사님 만나시길 바랍니다. 또 꼭 필라테스가 아니어도 과하지 않은 선에서 몸을 여러 방면으로 꾸준히 움직여줄 수 있는 나의 운동을 찾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은하루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