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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장이 이런말들 햇는데 걍 넘어갈수있는 농담들인가요?

늦잠잘꺼야 |2013.01.16 21:03
조회 189 |추천 0

회사엔 사장,남자상사,저 이렇게있는데요 작은회사에요

사장도 바로 제 옆이고 매일 같이 옆에있고 상사도

압박이 장난아니고 스트레스쩔어요 진짜 매일 옆뒤에서 감시받는거같음

아니 진짜 감시하고있을꺼에요 진짜 싫음..

 

무튼 사장이 가끔 점심을 같이 먹는데

저번에 연말에 점심을 먹엇는데요 상사랑 사장이랑

밥먹다가 연말인데 뭐하냐는 얘기나와서

친구들이랑 해보러간다고했더니 뭐타고?이러시길래

기차타고갈지 차끌고갈지 모른뎃더니 운전기사 필요하면 자기부르라는데

전 되게 불쾌하더라구요 표정과 분위기를 보셨어야 됬는데

어린애들사이에 껴서 놀겠다는 심보로 들렸음;;

워낙 사장이 ㅈㄴ 능구렁이같고 표정도 너무 싫거든요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빛이 음흉해요

진짜 딱 그말듣는데 정색나올뻔함

걍 웃고 넘어갔는데 또 간간히 밥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사장이

또 진짜 친구들한테 한번 말해보라고 하는데 진짜 진심같더라구요;; 대체 무슨생각으로 껴서 놀려고하는건지도;;

그리고 그 때 그 말외에도

뭐 여자애들이랑만 가냐 그런것도 물어보고 상사도 진짜 싫음 성격이상해요

보통 그런데 가면 남자여자 같이 가지않냐

여자끼리만 재미없게 뭐하러가냐

이해안된다

라는식으로 계속 비꼬듯이 말하면서 기분나쁘게하더라구요;

 

 

평소에도 저딴말 엄청많이합니다 진짜 짜증남

저번에는 이 상사도 똑같아요

저번에 연말약속이라고 친한친구랑 둘이서 걍 만날수도있는거아닌가요 난 이런거 이상하게 보는사람 처음봤어요

상사가 그때약속 재밌게 놀았냐 이런얘기하는데 누구랑 놀았냐 그러길래

걍 친한친구랑 저녁먹었다했더니

기찬다는듯이 고개젓고 웃으면서

 

그냥 둘이만났다고?그게뭐야 둘이 만나서 뭐하냐? 재밌냐

남자도 안만났을꺼아냐ㅋㅋㅋ너네나이땐 막 소개시켜주고그러지않냐?

남자만나고 그래야지 이사람아

 

이런식으로 계속 얘기를 하는데 진짜 화나더라구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그래요 항상 친구들만 만났다거나 뭐 여자끼리 만났다 이러면

저러고 듣을때 기분이 나빠져요

항상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얘기를합니다 진짜 성격도 깐깐하고 아 너무싫음 ㅠㅠ

 

암튼 사장이 한말이 그 외에도

그저께 퇴근 후 약속이 있어서 일빨리 다끝내고 사장님꼐 바로 퇴근해보겠다고 햇더니

약속있냐고 아시더라구요

그래서 네먼저가보겟습니다 하고 퇴근하는데

남자상대 필요하면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어이가없어서; 술자리?말씀하신거 같았는데 전 그것도 기분나빳음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 뉘앙스같은게 그랬어요 왜케 다들 능구렁이같고 꼭 남자여자를 그렇게 따지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짜증나요..이 정도 회사면 양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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