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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하이드 파크에서 즐기는 동심돋는 물방울 놀이

HanJu |2013.01.17 12:40
조회 23 |추천 0

 

 

# 하이드 파크 물방울 놀이 #

- 2013. 1. 13 -

 

 

 

세월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어그제 새해를 맞이 한 것 같은데 벌써 1월도 중순이 다 되었습니다.

오늘은 1월 13일 주일날, 우리는 어김없이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올~ 맨날맨날 봐서 몰랐는데, 요렇게 사진으로 보니 배도 좀 들어간 것 같고, 건강미가 흐르는 것이,

새해부터 시작 된 아침운동의 효과가 좀 보입니다. ^^

 

 

 일딴 자리를 잡아 앉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 후, 느낌있는 시드니 힐송 예배당의 모습을 한 컷 담아냅니다. 

 

 

오늘은 초청 목사님이 설교를 하실 텐데요.. 아프리카계 미국인임을 강조하시며

완젼 유쾌. 상쾌. 통쾌 했던 설교가 시작이 됩니다.

오늘의 말씀은 Genesis 창세기 1장 구절인데요..

seasons, days, years~ 지금 이 말씀이 올해의 삶 속에서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은혜를 받고 예배가 마치니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오늘의 파워풀한 예배 속에서 박수도 많이 치고, 방방 뛰고, 노래도 힘껏 불렀더니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간단하게 힐송표 핫도그 하나씩 사먹기로 합니다.

값도 싸고, 양도 많고, 맛있고.. 첨 먹어보는데 배부르게 맛있게 참 잘 먹었습니다. ^^ 

 

 

그렇게 배를 채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랜만에 바람도 쐴 겸 하이드 파크에 들리기로 합니다.

 

 

예전에 디플로마 공부할 때는 맨날 지나 다녔던 길인데..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하이드 파크는 이 도로를 중심으로 나눠져 있는데요.. 저기 양쪽 등이 너무 이쁜 반대편으로도 넘어가 봅니다.

 

 

여전히 너무 이쁜 하이드 팍 입니다.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이 기분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오빠와 손을 잡고 나무 터널을 지나 앞으로 나아갑니다.

 

 

나무 터널을 지나오니 물방울 아져씨가 예쁜 물방울을 뿌려줍니다.

알록달록 물방울 속, 귀여운 꼬마들뿐아니라 어른들까지도 너무 좋아합니다. ^^

 

 

 

우왕 이번에는 대빵 큰 물방울이 만들어 집니다.

바람에 아슬아슬 큰 물방울이 톡 터지니 아쉬운 아~ 소리가 하이드 팍을 가득 체웁니다. ㅎㅎ

 

 

안녕 오랜만이지^^ 아치벌드 분수대도 그 모습 그대로 멋지게 물을 뿜어데고 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 합니다.

 

 

세인트 메리 성당도 그 기품있는 자테 여전하군요.

보고만 있어도 그 매력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들른 하이드 파크와 간단히 사진샷 인사를 나누고, 물방울 아져씨를 다시 찾은 순간..

우와 안돼~ 큰 물방울이.. 울렁불렁 터질 것은 아슬아슬한 모습에 우리들은 가슴을 조립니다. 

 

 

물방울아 터지지말고, 높이높이 훨훨 날아 가렴~

우리들의 염원을 들은 걸까요? 물방울은 하늘높이 날아갑니다.

 

 

그렇게 하드이 파크에서 즐거운 물방울 놀이를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가득 체웁니다.

 

 

멀리서 보니 더 더 아름다운 하이드 파크의 풍경입니다.

 

 

우리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도심으로 돌아옵니다. 순간 모노레일이 지나갑니다.

에이 아쉽게도 순간을 놓쳤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찍어보도록 합니다.

 

오늘은 왠지 작은 것에도 아주 특별하게,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항상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오빠로부터 시작해서 많은 사람들과..

시드니의 멋진 풍경들 속 작은 공간 하나하나까지도 말입니다.

 

세상에는 참 감사한 일이 많습니다. 단지 내가 모르고 지나갔을 뿐,

 그러다 문득, 오늘같은 날이 오면 이 곳은 마치 천국인양, 마치 나는 천사인양, 위대한 긍정의 힘을 의지하는데요. ㅎㅎ

 

이제 막 스타트를 끈은 2013년도, 이 긍정의 힘을 더더 의지하며 나아가는 한주가 되도록 다짐을 해 봅니다. ^^

 마침 우리 오빠가 항상하는 말이 떠오릅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

 

우리모두 오늘도, 내일도 웃어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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