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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신병잔지 그들이 정신병잔지..

오어 진심 이런거 처음 써 보는데, 어디에라도 안풀면 속터져 죽을것 같아서 씁니다.

 

오늘 엄마랑 남동생이랑 아주 심하게 다퉜습니다.

 

그런데 둘이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일의

 

발단은 남동생이 제게 이어폰을 달라고 한것에서 시작됩니다.

 

저는 달라고해서 던졌습니다.

 

근데 저랑 남동생이 꽤나 근거리에 있어서 힘조절 미스로 그게 좀 팍날라갔습니다.

 

근데 남동생이 진심 눈에 풀을 키고 뭐야!라고 성질이 내더군요.

 

저는 저 나름대로 너무 화를 내니까 불쾌해서 성을 냈습니다.

 

그렇게 투닥거리는데 엄마가 바로 옆에서 제게 니가 잘못한건데 왜 동생한테 뭐라고하냐고 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싸우던 도중이니까 화가나서

 

'그래 내가던진건 잘못이야 근데 니가 너무화내니까 기분나빠서 그랬어'라고 말했습니다.

 

솔직하게 절대 제 표정은 화해를 요청하는 표정이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동생이 막 미친놈처럼 화를 내더군요.

 

그러더니 막 신발년 미친년 별욕을 다하더군요.

 

저는 맹세코 욕은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막 저를 치려고 손을 들고 다리를 허우적대더라구요.

 

저는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고있었습니다.

 

인정합니다. 분명 그상황에 웃고있는 제 모습이 기분 나빴겠지요.

 

하지만 저보다 어린 동생이 엄마앞에서 별 썅욕을하면서 저를 치려고하는데 그럼 제가 어째야합니까.

 

뭐라고 더 되받아 치고싶었지만 옆에 엄마가 계시니까

 

더이상 싸움을 지속하지 말려고 아무말도 안했습니다.

 

저는 한마디도 안했고, 욕도안했고, 같이 맞써 싸우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어이없는 비웃음을 지었을 뿐입니다.

 

동생은 그런 제 모습이 불쾌한지 더 욕을 욕을하면 날뛰더군요.

 

저는 엄마가 욕을하고 누나를 때리려고한 동생을 혼낼줄알핬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제게 왜 웃냐고 뭐라고하시더군요.

 

너는 지금 웃음이나오냐면서 저를 질책하셨습니다.

 

동생의 행동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이 없으시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럼 내가 지금어째야하냐 동생한테 욕먹고 맞을뻔했는데 난 아무것도 안하고 웃기밖에 더했냐 하니까

 

그게 좋은 웃음이었냐면서 뭐라고 하셨습니다.

 

그 상황에서 좋은 웃음짓는 사람도있습니까?

 

그렇게 말했더니 역시 너는 또라이라고 하시더군요. 나이를 헛 먹었냐고도 하셨네요

 

저는 너무 화나서 동생한테

너도 3년뒤에는 남이 썅욕하고 칠려고 해도 좋은 웃음 짓는 사람이 되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그러고 엄마가 열심히 동생을 위로해 주더군요.

 

그러더니 나중에 와서 제방에 들어오더니 '불끄고 자'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저는 너무 울컥해서 대답을 못했습니다. 

방금까지 동생은 열심히 위로해주고는 저한테는 아무말도 없다가 갑자기와서는 불끄고 자라니

 

대답이없자 알았어?라고 다시 물으시더군요. 잘못하면 울음이 나올까봐 겨우 대답했습니다.

 

 

 

저는 화가 정말 잘풀립니다.

 

동생은 한번 삐지면 밥도잘안먹고 잘안풀리고요.

 

거기다 동생은 어렸을때부터 몸이 좀약해서 엄마가 특히 애틋해하십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엄마는 무조건 동생편 동생이랑 저랑 싸운싸움은 말로에

 

결국 저랑 엄마가 싸우는 싸움이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엄마 사랑 받고 싶어서 더 엄마가 시키는 일 잘하고 동생보다 뛰어날려고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결국에 저는 걱정 없는 자식, 동생은 걱정되고 안쓰러워 죽겠는 자식이 되더군요.

 

 

이제 엄마의 사랑이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사랑포기할래요. 사랑받고 싶어서 몸부림치다가

 

병걸려죽겠습니다.

 

제가 엄마 돕는일은 당연한거에요. 하루 엄마 안도왔다고 아빠한테는 개만도못하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아빠랑 남동생은 한번도 안돕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제가 쓴글이므로 100% 제 시점에서 쓴것입니다.

 

저는 가족들이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는데 지쳤습니다.

 

정말이러다 미칠것같습니다.

 

가족상담소 같은델 가보고 싶지만 가족들은 저만 미친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혼자라도 상담을 받고싶어요.....정말..

 

 

 

 

 

+

이건 좀더 전에 있던일입니다

 

그때는 엄마가 심부름을 시키는데 가지않는 동생에게 뭐라고하다가 벌어진 일입니다.

 

엄마는 평소에 동생이 시키는 일을 잘하지 않는다고 제게 많이 말씀하십니다.

 

저는 명백히 동생보다는 집에있는 시간에 비해 하는일이 많고요.

 

그래서 엄마는 제게 '너없으면 엄마 집에서 누가 도와주니'라고 자주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엄마일을 돕지않는 동생에게 잔소리를했습니다.

 

잔소리가 거슬렸는지 동생이 제게 '지는 뭘한다고 지랄이야'라고 말했고

 

 저는 화가나서 '집구석에서 아무것도 안하는 너보다는 하는거 많지'라고 대응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또 썅욕을했고 저는 화가나서 무식하다고 입에서 수건냄새가난다고 뭐라고했습니다.

(이때도 욕은 절대 안했습니다)

 

동생이 화가 많이 났는지 제 뺨을 치더군요.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그런데 엄마는 이때도 제게 욕을하고 뺨을 친 동생에게는 아무말도 하지않더군요.

 

제가 왜 아무말도 안하냐고 하니까 '니가 화나게했잖아'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래도 엄마를 위해서 한일이었는데 말이죠.

 

엄마는 어렸을때는 제게 남동생을 때리면 아주 호되게 혼내셨고

 

제가 욕을 쓸때도 호되게 혼내셨습니다.

 

그런데 왜 저는 남동생에게 샹욕을 듣고 뺨을 맞아도 웃기밖에 안했던 제가 혼나는 걸까요.

 

저는 뺨맞은게 분해서 컴퓨터 게임을 하고있는 동생옆에가서

 

'내가 기분나쁘게 말한건 미안해 하지만 너도 사과해'라고 말했습니다.

 

동생은 저는 처다도 안보고 게임만하다가 제가 너무화가나서 울면서 말하니까

 

정말 귀찮다는 듯이 건성으로 게임을하면서 '미안해'하더군요.

 

 

저는 너는 사과를 그딴식으로 밖에 못하냐고 하니까.

 

또 뭐라고 난리를 쳐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옆에서 그러시더군요.

 

 

 

 

 

 

그러게 왜 애한테가서 사과하라고난리야

 

 

 

 

 

 

뭐 엄마가 계모고 나는 주워온 자식이고 이런 생각을 할 정도로 어리진 않지만 정말....정말 참..

 

 

 

여러분이 보시기엔 분명 대수롭지 않은 글인거 압니다.

 

뭐 큰 폭행이 있던것도 아니고 충분히 어느 가정에나 있을수 있는일이죠.

 

그리고 분명히 쌍방과실이기도 할겁니다. 제가 어찌 아무런 잘못이 없겠어요.

 

제가 묻고 싶은건 그렇게 매번 제가 엄마에게 욕을먹고 동생에게 욕을먹을 정도로 잘못했냐는 겁니다.

 

저와 제동생의 모든 다툼은 저렇게 끝나거든요.

 

 

모쪼록 지금가지 시시한 제 글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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