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졸업식 앞두고 있는 예비 대딩인데요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남녀공학인데 학교 특성 상 여자들이 훨씬 더 많은 학교였어요.
그래서 남자애들이 남자 같지 않아 보이고 남녀 구분이 없이 지냈다고 해야 하나..뭐 암튼 그랬음..
예를 들어 남자애들이 여자애들하고 가슴사이즈 얘기하고 여자애들도 남자애들한테
니 꺼 크냐 물어 보고 대답하고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지냈어요
고등학교때 남자 사귄 적은 없구요
근데 어떤 오빠를 알게 됐는데 나이는 저보다 한 살 위인데 만난건 딱 두번이고
서로 느낌이 좋아서 그런지 내일 또 만나기로 했어요
ㅋㅋㅋㅋ근데 이 오빠도 저랑 한살 차이 밖에 안 나서 그런건지 어떤건지는 몰라도 그냥 친구같은
느낌이 들고 장난 같은 것도 막 치고 싶고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오빠한테 그냥 장난식으로라도 그거 크냐고 물어 보고 하는 건 이상할까요?ㅋㅋㅋㅋ
이런 말 하면 저보고 뭐 수건라느니 뭐라고 하시는 분 있을 거 같아 미리 말씀드리는데
전 성경험 없어요ㅋㅋㅋ
그냥 고딩때 그런 게 입에 배여서 그런가 그런 거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그런 거 같아요.
오빠가 그런 걸 가볍게 받아 들이고 농담삼아 주고 받을 수 있는 얘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