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잘못이 컸습니다
여자친구는 서울에 아는언니 만나러갔다고 연락이온 후 였고
제가 오해를 하기시작한건 커플각서의 위치를 보고난후였고모텔주변을 서성이는 경로를 보고 화가났고..
전화를 안받는 여자친구에게 한번더 화가났고전화를 받고 톡으로하자는 여자친구에게 또한번 화가났고
같이있는 언니가 피곤하다며 조용히해야한다며 연락을 피하던 여자친구의 퉁명한 말투에 극도로 화가났습니다.
잠시 화장실에서 받아도될 전화를 잠시 밖에나가서 받아도될 전화를 받지않던 여자친구의 이유는 언니에게 미안해서였습니다
그날새벽 술에취해 미안하다던 여자친구의 말에도 쏟아붙히던 터에
결국 당분간 연락하지말자는 통보를 받았고 하루도 지나지않아 후회한 저는 연락을 했고 별에별 걱정 다하며 연락을 기다리다 연락이 왔지만 돌아온 대답은 혼자있고싶으니 나중에 연락하겠다.. 그에대한 저의 답은 짧지만 문자한통 보내준거 정말고맙고 다치지말고 잘지내고 기다리겠다였습니다.
여자친구의 답은 알았어.. 정말 고마워 였고 마음 한켠이 풀린듯 하지만 아직도 걱정은 마르질않네요 같이있는 언니가 질이좋지않아 혹여 그런쪽으로 여자친구도 물들어버리않을까 노파심에 제가 좋게 대했으면 하는 마음이 너무 큽니다.. 내가 조금만더 이해했더라면 이기적이지 않았더라면..
저는 이대로 기다려야하는게 그녀가 편해지는 일이겠죠..
정말 답답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