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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와의 연애@@@@@

(¿) |2013.01.24 23:34
조회 666 |추천 3

님들아 이거 어떻게 시작해야 되요?ㅋㅋㅋㅋㅋ진짜 판에 글쓴사람들 진짜 존경한다 ㅋㅋㅋㅋㅋ막막해

 

암튼 개나소나사람이나 다 궁서체쓰니까 나도 궁서체로가야겠음 ㅇㅅㅇ

 

난 이제막 수험을 준비하는 고3흔남임 내 마눌님은 이제 풋풋한 고1임!!  2살차이!!!

 

우리커플은 사귀는데까지 좀 오래걸렸음 제목에서보면 왜 오래걸렸는지 알수있음거임 ㅇㅇ

 

우리는 나고1 여친 중2때 만났음 우리는 처음만났을때부터 좀 위험하게 만났음 그 님들 학교에도 원어민강사랑 같

 

이 수업따로하는전용교실같은거 있지않음?(아참!!!!!우리학교는중학교하고고등학교같이있음) 거기서 컴퓨터로 쉬는시간이라 웹툰보고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앙칼진

 

목소리로

 

쌤! 이오빠 이상한거봐요!

 

라고해서 뒤돌아봤더니 디게 조그맣고 귀여운매력이있는 풋풋한 아이가 나를

 

가리키면서 서있는거임! 그래서 나는 막 아니라고하고 상황은 정리되고 그때부터 우리의 관계는 앙숙그 자체였음

 

맨날 보기만하면 서로욕하고 반말하고 하는 그런 썸이라고 봐주고싶어도 하는짓이 워낙 가관이어서 .아무리 좋게

 

좋게 볼래야 볼수가없었음.

 

근데 미운정이라는게 있지않음? 그렇게 싸우다보니 어느새 정들어서인지 계속 호감이가는거임 그래서

 

겨울에는 춥다고 징징대길래 아끼던 가디건을 막 빌려주고 그랬음 그리고 학교끝나고 받으러가는데

 

학교선배랑 손꼭잡고 있는걸 봤음 그때 솔직히 멘탈이 파삭?거렸음 보자마자 아... 남친있었구나...

 

하고 가디건 받고 맘접고 1년을 보냈음

 

ㅇㅇ나 임자있는사람 절대 안건드리는 사람임

 

암튼 그렇게 1년이 지나고 2012년 9월 24일 뭔가 그날 일이좀 잘풀렸던 날이었음

 

학교끝나고 집가려고 학교를 나오는데 그 여자아이가 딲있는거임!

 

그래서 그냥 몇마디 하고 무시하고 가려는데 자기 팔 다쳤다고 호해달라고 애교 섞인말투로 말을하는거임

 

아 나 거기에서 정신혼미... 나 멘탈약한남자임....

 

정신차리고 내가 호해주면 괜찮아 질것같아? 라고 물으니까

 

웅! 

 

아나진짜 애교에약하고멘탈도 약한남자라니까... 암튼 홀려서 호해줌 그랬더니 자기 집가는데 혼자라고

 

심심하다고 같이가자고하길래 시간도 많으니까 버스도 기다릴겸 바래다주고 같이걷고있는데

 

그날이 고백데이였나봄 나보고 대뜸

 

오빠 오늘 고백데이인데 나한테 고백안해?

 

이러길래 솔직히 고백하기 좀 그래서 고백할줄모른다고했더니

 

그럼 자기가하겠다고하고 갑자기 고백을함!

 

그래서 당황해서 응....이랬는데 내 손을 대뜸 잡더니 그럼 오늘부터 1일!

 

이러는거임...하아.........

 

 

2편은 다음에 써야겠어요...안되는 머리로 정리하면서 적자니 머리어지러워지네요 ㅋㅋㅋㅋ

 

더군다나 밤샘대화하다가 쓰는바람에 더욱 미치겠네요

 

2편은 엄지 30되면쓸게요!! 그럼 다들ㅃㅃ~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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