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그림에 대한 과정을 첨부하긴 힘들고 헐크 그리던 과정 올려봅니다 ㅎㅎㅎ
가끔씩 그림이란걸 못믿는분들이 계셔서 한번씩 이렇게 과정으로 남겨두고 그래요.
스케치 정리후 사진 보면서 채색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덧씌워 그리거나 하진 않아요~
이정도면 충분히 설명이 됐을런지 모르겠네요~
음슴체 쓸줄도 모르고 필력도 없으므로 음슴체!
난 평소에 심심하거나 생각이 많거나 그냥 그림을 그리고싶을 때가 있음
이 무지막지한 잉여짓의 시발점은 코끼리 한마리였음
그 왜 뭐시냐 가끔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짤방중에
코끼리 쉽게그리기? 암튼 귀여운 코끼리에서 겁나 미친듯이 그려놓은 코끼리가되는거 있잖슴?
그거보고 웬 삘이 꽂혀서 그리기 시작한게 계기임.
긴말없이 사지..ㄴ 아니고 그림으로 달림.
시발점이 된 코끼리그림. 여기서부턴 오로지 마우스로만 그린 그림임.
1. 코끼리 한쌍
2. 코끼리에 삘받아서 또 그리게된 침팬지 한마리
3. 코끼리에서 처음 사람으로 넘어와 그렸던 그림. 모건 프리먼
4. 모건프리먼 그린 뒤로 비교적 쉬운 사람을 찾다 그린 탐크루즈
5. 쉬운걸 그렸더니 자신감이 붙어 그리게된 디카프리오.. 망할놈의 시계가 뭐라고 이거 그리는데 13시간 걸렸음.
6. 그냥 있어보이는 사진 골랐는데 머리카락땜에 대충하고 때려친 브래드피트.
여기까지는 전부 마우스로 미친듯이 브러쉬질 했던 그림들임.
그러다가 마우스질은 힘들고 그림은 그리고싶은 욕구가 계속 샘솟아서 타블렛을 삼
비싼건 아니고 걍 대충 찌그릴려고 산 와콤 밤부.
그리하여 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음
7. 타블렛 연습겸, 어벤저스를 보고 삘받아서 그린 배우 로버트다우니주니어
8. 그 뒤로 또 삘받아서 그린 어벤저스중 끝판왕 헐크
9. 다크나이트 보고 그렸던 조커
10. 테이큰 2 개봉전 그렸던 리암니슨
11-12. 한참 응칠이 볼때 삘받아서 그렸던 정은지와 서인국. 드라마 보며 마음이 선덕선덕했었음.
13. 007 개봉기념으로 그렸던 다니엘 크레이그. 흑백이라 좀 쉬웠던듯.
14. 오랜만에 다시그린 커다란 고양이한마리(?)
15. 뭔가 디테일한 그림을 그려보고싶어 찾았던 네셔널 지오그래픽의 표지사진 중 하나.
그림은 요까지임 ㅋㅋㅋ 그리다 만 그림들도 있는데 어딘가에 그냥 박혀버릴것같은게 함정...
그럼 스압에도 불구하고 여까지 봐주신 모든분들께 무한감사드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