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타지로 대학가게 될 대학생1년생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일단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몇 달전에 자다가 시끄러워서 깬적이 있는데
엄마아빠가 싸우더라고요
아빠가 늦게들어와서 엄마가 아빠친구들한테 전화돌리고 그랬나봐요
근데 아빠랑같이있는 친구는없고
나중에 아빠는 들어와서 친구랑있었다하고
결국 다시 그친구한테 연락해서 물어봤지만... 아빠가 거짓말 친거드라고요
누구랑 있었냐고,바람피냐고 싸우는데.. 설마 하고 모른체 했습니다
그러다..시간이 지나서 엄마아빠 사이는괜찮아진거 같아보였습니다 근데
몇일전부터 아빠가 새벽에 혼자 티비보다가 전화통화를 하는겁니다
다 자는지 알았나봄 (전 폰한다고 제방에서 안자고있었음)
분명 여자랑 통화하는게 맞음...
그렇게 다정하고 웃으면서 통화하는거 첨들었음...
다음날 아침에도 엄마회사가고 동생들 학원가고 나면 또 조용히 통화합니다..(방학기간)
(저는 아무데도 안감 늦게 회사나가는 아빠 밥 챙기고있음 )
또 내가 안보이면 못듣는줄 아나봄
근데 전화끊고 겁나 나한테 우리딸 우쭈쭈 이런식 하는데 하...
엄마는 열심히 일한다고 새벽에 밥다하고 출근하고..
근데 아빠는 여자만나고 이게 뭐임..
아빠 그ㄴ이랑 통화하고나면 항상 기록을 지움
번호도 저장안하고 외워서함 아..제번호는 모르면서
그걸 어찌알았냐면 제가 엄마폰 만지다가 사진첩들어갔는데
그여자랑의 문자내용을 폰으로 찍어둔것이있길래 봤었는데
놀라서 제가 보자마자 끄고 못본척했었음....
지금은 잘지내는거같은데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여전히 만나고
제생각에는 아빠가 바람피는게
엄마는 집안일을 못합니다,
음식사오면 썩히고,청소도 잘못하고,술마시면 똥고집되고 이것때매 정말 많이 싸웠음..
또, 자기관리를 잘 안하심 .. 아빠가 살빼라! 뭐고! 막 그랬고요
그런데 그여자를 보면 이쁘고 뭐 날씬하고 그렇겠죠? ..
제가 알아오던 아빠의 이미지는 든든하고 바람이라고는 모를줄 알았는데
충격이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아빠의 외도를 그만두게 딱잡을 방법이없을까요?
제가 어설프게 나섰다가 더 파탄나게되면 어쩌나 싶어서 지금은 모른체하고 있습니다 ...
어떡하면 좋죠
맨날 장난이라도 이혼하자! 이런소리를 달고 다니는데
제가 대학때매 타지로 떠나게 되면
집안꼴이 어찌돌아갈까 싶습니다 ...
어찌 아빠를 되돌릴 방법이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