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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네이트판에서 우연히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글을 보게 되서 입니다.
처음에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뭐지 하면서 글을 읽게 되었는데.... 이제 알게됐습니다.
↓밑에는 제가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검색해 나온 증상입니다.
*증상

타협과 추론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친구와 놀려고 하지 않습니다.

(혼자 노는 경우가 대다수)

 

반복적인 집착행동을 보입니다

 

문학작품보다는 정보 위주의 책에 흥미를 보입니다.

 

제한된 범위에만 관심을 가진다, 다만 대상의 전체보다는

부분에 관심을 가지는게 일반적입니다.

(옷의 단추, 지하철의 바퀴, 지하철 노선번호, 달력, 곤충)

 

포켓몬스터 작가가 아스퍼거 증후군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ED%83%80%EC%A7%80%EB%A6%AC%20%EC%82%AC%ED%86%A0%EC%8B%9C

 

다른사람과 어울리는 게임을 하지 못합니다, 온라인 게임같은 경우요.

하지만 체스나 심즈같은 혼자서 할수 있는 게임은 좋아합니다.

(스타크래프트, 크레이지 아케이드)

 

공감을 잘 못합니다

 

표정, 몸짓을 이해하는 것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힌 일정한 생활 패턴을 반복하고 남이 그것을 교정하려고 하면 강하게 저항합니다

(짦게 말하면 강박적인 사고)

 

번역기같은 말투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쓴 글을 보면 구글 번역기로 쓴것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창의적이다

 

장난기가 넘친다

http://ask.nate.com/qna/view.html?n=11052756&sq=%BE%C6%BD%BA%C6%DB%B0%C5+%C1%F5%C8%C4%B1%BA&bw=



전 어렸을떄부터 말도 잘못하고 글 쓰는것도 잘 못해서 내가 한글을 늦게 깨우쳐서 그렇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니더라고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친한 친구를 사겨본적도 없고, 친구랑 말할때마다 갑자기 이상한 말이 본능적으로 하고 심각하게 말더듬을 해서 가끔식 친구들을 당황하게 만든적도 많아요. 가끔식 너무 눈치가 없어서 문제였어요. 그래서 애들하고 얘기하다가 친구가 저한테 그만하라고 했을때 계속 왜에~ 왜~ 하면서 장난 치다가 크게 싸운적도 있어요.
그래서 저를 점점 피한 아이들도 있었고 저랑 같이 있으면 응 응 하며 저의 말을 들은척이라도 해주거나 무시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 수록 이제 남은 사람은 한손에 꼽힐 정도 밖에 안되요. 
그리고 저는 어렸을때부터 혼자 집에 지내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근데 학교가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그런데  친구들이 저를 피하고 사이까지 나빠지니 일주일에 4번 3번 빠진적도 많았어요. 저는 항상 새로운 곳을 가면 저사람들은 날 이상하게 보지않을까? 나 또 이상하게 말하고 행동하지 않을까? 하면서 긴장하고 걱정하다가 집에 힘 다 빠져서 돌아옵니다. 그래서 점점 사람들과 멀어지고 혼자 반복된 삶을 사는게 편해지고 좋아지게 됩니다. 
온라인 게임도 싫어하는 편입니다. 제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고 다른 사람과 접촉하는걸 꺼려지니 저절로 온라인 게임을 거부하고 포켓몬스터 게임을 즐겨 합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즐겨 찾는것을 친구들하고 공감하고 싶어도 그게 잘 안됩니다. 
저는 그리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언제는 몇시간동안 컴퓨터로 그리는걸 한적도 많고 누가 말릴때까지 그릴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제가 그림을 그리는걸 보면 항상 말리시고 너무 많아서 버리시기도 합니다.
이렇게 살아오면서 한번도 저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 안한적은 아닙니다. 말하다가 이상한 말, 행동을 하면 이렇게 말하면 안되는건데..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어떻게 말하지 하면서 사사껀껀 검색해보고 부모님이나 언니가 사람들과 얘기 할때마다 나도 저렇게 말해야지 하면서 기억해 둡니다. 하지만 그게 쉽게 변하기는 힘들고 오히려 스트레스 받아서 집에 더 의지 하게 됩니다. 
나도 얘기하는거 좋아하는데 그걸 밖에 나가서 참게 되니 가족들에게 말을 하게 됩니다. 확실히 가족들에게 말하면 편하고 다른사람보다 절 더 많이 이해해 주니깐 좋습니다. 하지만 말하다가 제가 이상하게 말하면 가족들 조차도 응,, 하면서 할말이 사라지거나 무시하게 됩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가족까지 잃게 되는 느낌이라서 가끔씩 독립해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합니다...... 더 심하면 자살하고 싶은 생각도 많아요.
근데 제일 걱정인게 저의 동생입니다. 저보다 많이 어린 남동생이 있는데 요즘 행동하는게 저랑 비슷해요.. 학교에서 친구는 있지만 혼자서 노는걸 좋아하고요 자기 마음대로 되지않으면 곧바로 화를 냅니다. 말도 이상하게 할때도 많고요... 그래서인지 동생을 볼때마다 혹시 나 때문에 이렇게 된건가 하며 죄책감에 혼자 침대에서 울기도 합니다. 

정말 저는 보통사람들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은데 제 몸이 말을 안들고, 동생까지 점점 이상하게 되니 힘들어요..... 

부디 제발 저랑 제 동생이 고칠수 있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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